안녕하세요 IT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재직중인 5년차 프로 나를브랜딩하자 입니다.
일단 27살 신입은 많지는 않아요~ 휴학하고 여러 준비를 하다 27살에 시작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리랜서 외주 경험이 10번정도 있으시니 완전한 공백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 그 기간동안 프리랜서 경험이 끊기지않고 지속되었다면 해당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다만 이제는 스스로도 걱정이 많으신 상황이니 프리랜서보단 자격증 포트폴리오 준비하시면서 바로 이력서 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리랜서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 신입으로서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IT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재직중인 5년차 프로 나를브랜딩하자 입니다. 일단 27살 신입은 많지는 않아요~ 휴학하고 여러 준비를 하다 27살에 시작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리랜서 외주 경험이 10번정도 있으시니 완전한 공백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 그 기간동안 프리랜서 경험이 끊기지않고 지속되었다면 해당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다만 이제는 스스로도 걱정이 많으신 상황이니 프리랜서보단 자격증 포트폴리오 준비하시면서 바로 이력서 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리랜서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 신입으로서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신입 나이로 27살이면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요즘은 30살의 신입도 많이 있습니다.
공백기가 길어져 조바심이 느껴지시겠지만 프리랜서의 경험을 잘 살려서 준비하신다면 취업에 성공하실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으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신입 나이로 27살이면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요즘은 30살의 신입도 많이 있습니다. 공백기가 길어져 조바심이 느껴지시겠지만 프리랜서의 경험을 잘 살려서 준비하신다면 취업에 성공하실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으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27의 나이가 신입으로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전혀 다른 방향성이지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27에 대학원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도 잡아두는 교수님 때문에 2년을 더 학교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다 첫 입사를 계약직으로 31살에 하게 됩니다. 연봉은 식비포함 2400, 그것도 행정직원분이 식비를 매달 2번 넣는 바람에 실수로 올라간 금액이더군요. 정규직 전환도 안되서 다른 곳 알아보라는 부장님 말에 정규직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 안에서 연봉이 1.5배가 되었지만, 매일 반복되는 회식, 자취방으로의 방문, 여자친구 성희롱 등으로 저는 참지 못하고 볼펜을 던져버리고 퇴사해 버립니다. 그 뒤로 80군데에 이력서를 넣었고 5번의 면접이 있었지만 연봉이 터무니 없이 낮거나 최종탈락해서 결국은 재취업에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 동안 저는 멍하니 놀고만 있었네요. 그러다 첫직장 연봉의 2배 이상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고, 너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었으며, 저는 팀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현재 행보는 사업입니다. 3개월 동안 수입은 20만원에 불과하지만 뭔가 스스로 해내고 있다는 재미가 있네요.
이렇듯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은 누구와 비교해서 정해진 시기가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성과가 나는 법이니까요. 제 지인은 37의 나이에 전혀 새로운 분야에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날 이 짧은 글에 다 담지 못할 만큼의 고난과 눈물이 있었는데요. 지나고 보면 왜 젊을 때 고생은 사서한다 라는 말이 있는지 알겠더군요.
제가 보기엔 글쓴이께서는 정말 열심히 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지금의 고난이 추억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27의 나이가 신입으로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전혀 다른 방향성이지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27에 대학원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도 잡아두는 교수님 때문에 2년을 더 학교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다 첫 입사를 계약직으로 31살에 하게 됩니다. 연봉은 식비포함 2400, 그것도 행정직원분이 식비를 매달 2번 넣는 바람에 실수로 올라간 금액이더군요. 정규직 전환도 안되서 다른 곳 알아보라는 부장님 말에 정규직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 안에서 연봉이 1.5배가 되었지만, 매일 반복되는 회식, 자취방으로의 방문, 여자친구 성희롱 등으로 저는 참지 못하고 볼펜을 던져버리고 퇴사해 버립니다. 그 뒤로 80군데에 이력서를 넣었고 5번의 면접이 있었지만 연봉이 터무니 없이 낮거나 최종탈락해서 결국은 재취업에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 동안 저는 멍하니 놀고만 있었네요. 그러다 첫직장 연봉의 2배 이상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고, 너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었으며, 저는 팀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현재 행보는 사업입니다. 3개월 동안 수입은 20만원에 불과하지만 뭔가 스스로 해내고 있다는 재미가 있네요. 이렇듯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은 누구와 비교해서 정해진 시기가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성과가 나는 법이니까요. 제 지인은 37의 나이에 전혀 새로운 분야에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날 이 짧은 글에 다 담지 못할 만큼의 고난과 눈물이 있었는데요. 지나고 보면 왜 젊을 때 고생은 사서한다 라는 말이 있는지 알겠더군요. 제가 보기엔 글쓴이께서는 정말 열심히 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지금의 고난이 추억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응원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