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요일부터 회사 다니기 시작했고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인데 입사 전에 넣었던 중견기업에서 면접 연락이 왔어요. 너무 가보고 싶긴 한데 합격한다고 해도 제가 그만두면 사수도 4월 초까지만 일한다고 해서 5월 말에 대리님 휴직 끝내고 다시 올 때까지 이사님 혼자서 부서 일을 해야해서 퇴사도 못할 거 같고… 솔직히 대리님 올 때까지만 버티고 더 좋은 회사 아니면 더 가까운 회사로 가고싶어요 지금 회사가 1시간 넘게 걸려 1시간 30분 전부터 출발해야 하거든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랬어요ㅋㅋ
면접보는걸 합격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군요? 면접보면 무조건 합격 할거라고 생각하는군요?
그냥 면접보고 기다리다가 최종합격되면 갈지 말지 결정해도 안 늦은뎅 굳이 그걸 지금 생각한다고요?
정신차리소
면접보고 떨어지면 어디 갈라고요? 다 준비되어 있나요?
일단 중견기업 면접은 가사일로 정리할게 있다고 연차라도 쓰셔서 꼭 잘 치르시고
합격하시면 미련없이 떠나시는게.. 님이 안계신다고 해서 그 회사 무너지지 않습니다.
미래를 위해 먼 앞날에 포커스를 두고 선택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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