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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인적성 검사의 오해와 필요성

우리는 흔히 업무에 대한 능률에 관한 것과 그 업무를 하는 사람의 인간성을 보고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일을 잘한다고 해서 인성이 좋다 나쁘다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요즘 대두되는게 인적성 검사 관련 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일을 잘하더라도 인성이 나빠서 회사에 분위기를 망치고 불이익을 초래한다면 회사는 가만 있을까요??그래서 인적성검사를 함으로써 인적,물적 손해를 줄이기 위해, 능률을 증가시키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함이지요.인적성검사를 위해서 "공부한다"???? 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다르게 표현하면 사람의 성격, 인격을 공부해서 나의 인간적인 성향을 바꾼다는 건데.한마디로 모순이지요자신의 성격인 인성은 바뀌는게 아니라 드러나는 건데도 공부해서 좋은 점수를 먹겠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어디서 공부하나요? 어떻게 공부하나요? 잘 가르쳐주는 곳이 어디인가요?심리학이나 전공이라면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에서 그거 필요할까요??내 성격이나 성향이 아닌걸 공부해서 점수를 많이 받겠다는 건 오히려 가식이겠지요, 또는 내가 아닌 것인데 그걸 공부해서 얻으려고 한다고요?정말 공부가 필요할까요?인적성검사는 말그대로 어떠한 상황이 처해졌을 때,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는 방법,아이디어,인격,인간성 등 그사람의 됨됨이를 보는 단계인데,공부를 한다고 바뀌거나 하지는 않죠. 또한 정답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행동이 최선이 된다는 것일 뿐 답은 아니지요.말그대로 "가정"했을 때 능률은 증가시키고 손해를 감소시키는 것일 뿐 정확한 답은 아닙니다.그 와중에 아주 간단한 답도 엄청난 아이디어가 되는 경우도 있고 실제 사례들도 있습니다.편안한 마음으로 질문에 대답하고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는 부분들이지요.한가지 팁을 드리자면,공부를 할게 아니고 "경험"을 쌓으면 됩니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싸워라."일반적인 인적성검사는 개인 즉, 자신의 인간적 검사를 하는 것이고근무에 있어서 본인이 가고싶은 곳, 본인이 근무하는 곳은 대처 능력. 즉 상황판단과 임기응변,아이디어,개선 등등이 이에 속하겠네요또한 회사원들과의 대인관계,소통도 포함이 되겠네요.누구나 실수를 하고 언제든지 변수가 있고 어디든지 발생합니다.다만 이런 변수들이 있을 때 선임이나 사수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듭니다.해결 할 수 있는 경험이 길러졌다면 여러분은 이미 배테랑 계열에 진입하고 있는 겁니다.나이,성별,남녀노소 조건은 필요하지 않아요.얼마만큼 내가 습득하고 얼마만큼 내가 해낼 수 있는 그 역량이 필요한 겁니다.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듯이 회사 또한 혼자서는 클 수가 없습니다.인적성 검사로 인한 인간의 존중을 배우고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을 같이 생각하는 "Win-Win"이 목표인 회사는,전체적으로는 회사를 위하는 것이지만, 회사의 결실인 회사원 개개인을 위해서임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국가의 정의가 국민에게 있듯 회사의 정의는 회사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길지만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들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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