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영상 하던 사람입니다.
평소에 "앱 회사에서 영상제작자를 뽑지 않는데.." 라던지, 앱에 대해서나 회사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영상이나 하시지 이걸 왜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라며 영상을 무시하기 일수였고,, 마음을 매일같이 다잡으며 내일채움공제로 묶여 있어 속상했지만 참았습니다.
그런데 1년이 되기 한달 전, 갑자기 일을 안한다며 한달의 유예도 없이 짤렸습니다.
이유는 일을 안한다는 얘기를 평소에 조금씩 부딪치던 직원이 대표에게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한쪽 얘기만 듣고 억울하다는 저의 말을 듣지도 않은채 해고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이번일로 인해 사람 만나기가 두려워지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방에만 박혀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어 여기에 한번 끄적여봅니다,,
귀하의 사안은 커뮤니티 보다는 노동부에서 직접 진정을 넣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해고로 인한 급여와 퇴직금, 연차수당등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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