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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해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86건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전문가답변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본인이 못나서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냥 맞지 않아서 인거 뿐입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왜 창피한가요! 더 좋은 회사를 가기위한 한걸음이었을 뿐인걸요 지인 분들도 다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겁니다. 저도 당신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p.s 걱정은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ʕ•̫͡•ʔฅ"
35살여자 수습기간 해고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다섯살 물경력 여자 입니다.제스펙은 일단 공무원 공부하다가 불합격으로 시간날린케이스구요  취성패로 회계 자격증을 따고  급하게세무사 사무실로 취업 하게되었습니다.부끄럽지만 다닌지 오십오일 만에  업무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해고 당했습니다.근데 세무사가너무 모욕적인말 ?? 을하면서나가달라하던데 공백기가 길어서 그런지  이런말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삼일동안  물한모금 안마셨는데  전혀 배도 고프지도 않고 잠도 안오더라고요.이제 세무사 회계사 사무실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제가 일머리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제가 지금 멘탈이 너무 나갔고 앞으로 뭘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되는지도 모르겠어서 조언 받고자 글 올립니다. 집에서는 공무원 도전을 한번더 해바라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나이도 나이인지라  사회에서 더이상 격리되면 안될거 같거든요.그래서  간호조무사 학원을 일단  다녀보면서  회계자격증을  더따서  개인병원으로 갈까 고민중에 있는데제가 저런 경험을 하다보니  솔직히 이제  취준 자체가  두렵고 겁이납니다.  그냥 제 자신 자체가 무쓸모 인거 같아요. 찬물 더운물 가릴때가 아니라서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YNTk4525nFexrxT 2022.08.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