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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고 일정 조율 과정에서 원하는 날짜 말했더니 한번 이야기해본다하고 거기서 너무 늦다 이런말은 없더라구요그렇게 전화를 끊었는데 제가 먼저 전화해서 원하는 날짜 물어봐야할까요??그냥 연락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제가 현재 E-9 비자 1년 2게월 남아있는데 이번 달에 회사에 출근하면 12월 달에 E-7-4 비자로 신청할수 있어요.제가 총점 71 있으니까 신청하면 비자 변경 할수있어요. E-7-4 비자 변경할떼 회사에서 도움이 될수있을까?

제가 5월 3일부터 입사 예정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19일 연락을 받았고 4월 20일 바로 현 회사에 다른 개인사정으로 인해 4월 말까지 퇴사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대표님이 절대 안된다고 5월 말까지 해달라고만 말을 반복해요 계속 말을 해도 안된다고만 하고 설득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지금 서울 쪽으로 이직한지 한달되어가는데요..
원래는 남친있는곳으로 내려가서 직장을 구하려고 했는데 이력서 넣었던 곳이 붙어서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원래 직장을 다니면 오래다는 편인데, 지금 직장은 열심히 다니려고 하는데 계속 몸이 아프고 세상에 안힘든일 없다는건 아는데 일이 적응이안되서 참고 다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저에게 맞는일을 찾아야할지..아니면 남친있는곳으로 내려가서 아예 일을 구하는게 나을지.. 판단이 안섭니다..이직한지 얼마안되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요?? ㅠㅠ 제가 너뮤 생각이많아서 그런건지...제가 이상한걸까요 ㅠㅠ

제과 공장에서 3개월째 일하고 있는 20살 초반 입니다.

제과 공장에는 경력이 아예 없고 제빵에만 있는 상태였어서 일단 배우고 싶은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정작 들어오니 배울것도 많고 나름 좋았습니다. 이 업종에서 일하면 야근이나 그런게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시즌마다 기본으로 8시 부터 저녁 10시, 9시 더 늦으면 새벽 1시 까지..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광주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이직을 한거라 나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딱 최저시급에 맞춰서 주고...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생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7 여자고 서울 4년제 대학 문과 나왔습니다
특별한 자격증 같은 거 없이 어영부영 살다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재직자 20인도 되지 않는 중소기업이고, 팀원간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일은 매우 많지만 견딜 만은 합니다.
제가 작년까지는 최저시급 받으며 계약직으로 일했는데, 올해 회사에 요구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습니다.(연봉 2300........) 근데 문제는 자회사인 사단법인에 정규직 직원이 돼서 중소기업 청년에 대한 혜택을 일도 못 받게 된 겁니다.
문제제기했고 회사에선 일주일 고민하더니 맘대로 해라, 라는 답변을 줬습니다.....
버티자면 버틸 수 있고, 국가지원도 받을 수 있지만 그러면 2년 여기에 박혀있어야하고
그냥 퇴사하고 나가서 배우고싶은 거 배우고 재취업을 노릴까 싶다가고 요즘 취업시장이 너무 무섭고
유사최저임금 받고 다니는 회산데 뭘 이리 고민하나 싶기도 하고 복잡ㅎ허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ㅓㄴ가요...

28살 여자구요, 근속연수는 2년 4개월 됐고 직급은 사원입니다.

3년차가 되면 대리 진급할 수 있어서 내년에 대리 진급 대상입니다.
이 회사는 대리까지는 누락 없이 99.9% 진급이 되구요.

연봉 너무 짬, 상여x, 회사발전x, 인간관계 등등 요즘 회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퇴사를 고민 중에 있어요.

근데 여기서 내년에 대리를 달고 퇴사를 하는 게 좋을 지, 아니면 올해 환승이직을 할 지 고민입니다.

진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1년이나 버텨야 한다니 막막해서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서 진급 후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31 여자입니다.
그냥저냥한 4년대 디자인학과 졸업 후 디자인 에이전시에 취직했지만 회사 생활이 너무 맞지 않아 퇴직 후 포토샵 알바를 전전하다
올해 쇼핑몰 쪽으로 취직했어요.
사실 사회성이 없는 편이고 우울증이 심해서 알바도 일년 이상을 다녀본적이 없어요. 알바하다가 관두고 백수되면 웹소설 써서 출판하고 그러면서 근근히 입에 풀칠만 하면서 살았어요.
그러다 서른이 됐네요. 안 굶어죽으려고 취직했습니다. 이제 일년차고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포토샵 일러스트 이런 거 뿐이라 하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이게 뭐하고 있는 건지모르겠습니다.
영상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그쪽에 신입으로 들어가려니 경력 없는 게 나이만 많은데다 정신상태도 온전치 않으니까 뽑아줄까 싶고요. 그냥 나같은 거를 뽑아줬으니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버텨야할까요.

계약서도 다 쓰고 본가랑은 너무 멀어서 회사 근처에 자취방도 잡아서 열심히 일 해보려고했는데 이번주 월요일날 회사에서는 저에게 갑자기 자기회사와 인재상이 맞지않다 라며 오늘까지만 근무하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님께 통화 해본다고 잠시 회사 밖에 나와서 근처 노동청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려다 실패하고 다시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말을 바꾸더라구요. 니가 열심히 해본다고 했으면, 니가 일할 마음이 있으면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된다 이런식으로요.. 저는 무슨 저 시험하는줄알았습니다;;
월세도 내야하고 하니 일단 회사를 다닌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날 이후 교육도 해주지않고 입사동기와 저를 대하는 태도도 다르고.. 선배님들도 저한테 먼저 다가와주지를 않더라구요..
일을 실수없이 잘해도 저한테는 쓴소리만.. 태도가 조금이라도 불량하면 지적 하고.. 사실 동기는 코딩과 디자인둘다 할줄알지만 저는 코딩을 아예 해본적이없습니다. 근데 면접, 입사할 당시에
코딩 할줄 몰라도된다 회사에서 알려주겠다 라고 말하더니
괜히 저 교육하는데 시간도 많이들고 일손도 딸리니까
인재상 이딴 이유로 권고사직을 권하는게 아닌가.. 열심히 다닌다고 했어도 은근 퇴사 유도 하는거같구요..
주절주절써서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죄송합니당 ㅋㅋ
아무튼 고민입니다..
퇴사를 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30대 중반... 5년넘게 본 상사에게 성과 다 뺏기고 승진도 다 뒷통수 맞아서
퇴사하고 면접 보러 다니면 퇴사자라 물어보지도 않고 나가라는 눈빛만 주고
경기도 안좋아 자리도 없고 알바도 할수 없는 형편..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다들 저와 같이 힘드신 마음으로 사람인 보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