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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살 입니다.어릴때부터 글쓰기 좋아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나니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알바만 하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그동안 사이버 대학이지만 문예창작과 다녀보고 자퇴한 상태이고 나름 단체 전시회도 3정도 해보고 책도 내보고 했는데 막상 지원할려고 하니 뭘 어떻게 해야되나 모르겠네요. 이력서 같은거랑 포플 만들어서 지원해도 서류에서 떨어지고...뭘 더 준비해야 할지 좀 알려주실분들 있을까요?

웹소설 작가를 채용하는 공고는 이제 어떤 업무를 위해 채용하는 걸까요?편견이라면 편견이겠지만, 사실 웹소설 작가가 정규직 등으로 채용이 되어 회사 업무를하는 건 쉽게 상상이 안 가는 모습인데 이런 채용 공고는 팀 프로젝트 웹소설 집필을 위해 채용하는 걸까요?

현재 조연출로 2주 넘게 일을 했는데,아시다시피 너무 스트레스 받고 메인작가+피디로 힘들어서 무단퇴사 하려고 합니다.  특히 프로그램과 안 맞고 제작 프로세스가 생각보다 아마추어 같아요…회사 사람들 통해서 이야기 들어보니깐 퇴사한다고 말씀드리면 협박 및 못그만두게 하신다 해서 무단퇴사로 결정했어요… 전화면접 때 2년 계약한다 했고 근로계약서는 작성 안 했습니다. 근무는 하루 기본 12-16 이고 임금은 월 170-180이라고 합니다. 무단퇴사 했을 시 생길 법적 조치는 없겠죠?ㅠ 그리고 잘 그만두는 거 맞겠죠..?

방송 프로그램 막내작가 지원했습니다.보통 지원서 넣으면 아무리 늦어도 2일 안이면 연락이 오는데 제가 가고 싶던 곳은 거의 일주일만에 연락이 왔어요. 거기에 보통은 다음날이나 2일 후에 면접 보자고 하는데 여긴 이 일이 힘들다 하루에도 전화를 수십통한다 라고 말하시면서 다음주에 면접 보자고 하시더니 그 사이에 다른 곳 들어가게 되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더군다나 시간은 정해서 알려준다고 면접 요일만 말씀하셨어요.. 해당 직군은 쌩신입입니다. 근데 하는 일도 알고 있고 일단 제가 정말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에요.근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내정자가 따로 있는건지, 신입은 안뽑는건지.. 시간 줄테니 그 사이 다른 곳에 붙어라 하는 느낌을 너무 받아서 이게 뭐지 싶더라고요.요일만 정하고 시간은 안알려줘서 제가 연락을 드려서 시간을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 연락 해도 되겠죠?

예술쪽 일하다가 일반 회사 면접은 처음이라서요ㅠㅠ중소 출판사인데 근무때는 자율복장이래요그냥 정장 입고가면 될까요

현재 바이럴마케팅 회사에서 일하는 줄인데 간식도 무료 제공 해주시고 사람들도 다 괜찮아요. 기업 후기? 그런거 찾아봤을 때는 가족회사라고 되어있어서 무서웠는데 막상 가족회사라는 티도 안나고...인센티브 제도도 잘 되어 있고 자기 일만 끝내면 칼퇴 가능해요. 연봉도 이 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가끔가다 불안해요. 제가 전에 다녔던 곳은 자기들이랑 성격 안 맞는 것 같다고 나가달라고 했는데 그거 때문일까요...두 번째 직장은 의료 쪽이였는데 의료기사 면허 없는 사람한테 의료기사 일 시키고 그래서 화났거든요. 그래서 나온건데 그런 경험 때문인지 너무 힘듭니다.첫 직장에 사람 좋은 척 하면서 성격 갖고 잘라냈던게 너무나도 상처였는지...여기서 다들 너무 잘해주시고 저한테 묵묵히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마음을 못 열고 있는건지...마음을 더 열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제가 듣는 강의 중 과제로 직업인과의 인터뷰가 있어서 마침 제 진로와 관련해서 좋은 기회일 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제 관심분야는 출판업계, 북디자인, 내지편집, 작가활동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조언도 듣고 보다 진로에 한발짝 다가가고싶습니다.

저는 방송작가로 일한 지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고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거 압니다. 또한, 방송 일이 밤낮이 불규칙하고 힘들다는 것도 알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보니 생각한 것 보다 더 힘들고 자기만의 시간도 없고 누군가를 만나도 항상 연락을 주시해야하고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장소가 어디든 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더라고요. 또한,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도 일을 연장해서 또 하는데 몸이 너무 힘듭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방송작가가 꿈이었지만 현실은 너무 힘들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 일을 2주 정도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잘못된 선택 일까요? 물론, 일반 회사나 다른 직종도 힘들고 다 견디면서 일 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듭니다. 지금 너무 힘든데 어디다 말할 때가 없어서 적습니다. 이 일을 그만두고 규칙적인 회사를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아님 버텨야 할까요?…….

2년 동안 작가 교육원을 다니고,비슷한 시기동안 논술 교사로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는 시나리오/컨텐츠 작가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대본, 게임 시나리오)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바이럴마케팅이라 하여 광고주로부터 의뢰받은 블로그 쓰는 업무나 회사에 소속되어 자사 블로그나 원고 쓰는 일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첫 번째 경우는 몇 차례 면접을 본 경험이 있지만 자소서 면접은 올해가 처음 해보는 거라 녹록치 않네요;
두 유형의 업무에서 필요한 역량이나 면접 시에 묻는 질문들 미리 알고 싶습니다.
빨리 취업하려면 면접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입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