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체메뉴
간호조무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간호조무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07건
시월드 같은 한의원

원장-아들치료실쌤-엄마데스크쌤-글쓴이첫입사날 전직원이 하루만 인수인계하고 나가심.근데 원장엄마가 그 직원을 엄청 좋아하심.날 무시하고 그 전직원한테만 말 걸고 이뻐하심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그렇게 전 직원은 대학교 간호과 붙었다고 떠났음.그렇게 나 혼자 바로 일하는데원장엄마가 환자들하고 전직원 얘기만 함“전에 그 OO쌤~? 아~ 간호대학갔어~나도 간호사였는데~ 일도 잘해~ 똑똑하고 이뻤지흐흐흐“이 애기를 하루에 환자들하고 20번 하심나 들으라고 하는 말임그리고 나한텐 ”OOO은 이렇게 했었어~ 잘 하더라구~“이 말을 진짜 50번 넘게  하심…그러다 원장님한테 혼났는지 어느날부터전 직원 언급을 뚝 끊음평상시에자기 아들한텐 존댓말함 - 이해 O나한텐 반말함 - 이해 X그리고 자기 옥상에서 키우는 채소들을나한테 갖다줌 난 원한 적도 없음자기가 빵 먹고 싶은데위가 안 좋으니 다 못먹으니까” 빵 먹어-“내가 ”배불러요~ ” 하면”먹어-“ 하고 빵을 꺼냄그냥 본인 먹고싶지만 남을까봐 날 음식물잔반처리로 보는거임그리고 감정기복이 심함툭하면 지 아들자랑함 자기도 자기아들 함부로 못대한다고 말함(내 아들한테 함부로 대하지마-라고 말하는 것임)(근데 난 애초에 그럴 생각도 없었음;;)근데 본인은 남의 딸 함부로 대함나는 아픈 강아지를 키우고있음강아지가 최근 두 시력을 잃어서 개모차를 끌고다님나보고 ”가지가지한다“ 이랬음자기는 똑똑하고 잘났고자기보다 잘난 자식들도 있으니다 모든 걸 아래로 보며하나하나 눈치보고작은 것에 짜증내는 구슬픈 인생을 내가 왜 직관하고 피해봐야하나 싶음피해의식이 있는 거 같고 유복한 집안인데도 사람이 여유가 없고 온전치 않아보임원장님(아들)은  젊고 착하심간식도 늘 챙겨주시고나에게 서류 줄 때도 두손으로 주시고일찍 퇴근 보내주심근데 같은 피라 그런지 엄청 예민한게 눈에 보임그래도 원장님은 예의를 차려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이여서 더 열심히 일해서인센티브도 받을 만큼 매출도 올림 (한달 200만원까지 올렸음전 직원은 인센티브 받은 적 없음)원장엄마가 시엄마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고감정기복이 심하니까 일을 열심히 해도 현타가 오고화가나서 내가 언젠가 머라 한마디 할 거 같음왜 전 직원이 하루만 인수인계하고 떠났는지 알 거 같았음..원장님 착해보이시고 양보해주신 모습에가족병원이라는 거 알고도 괜찮다고 갔는데최악이네요…  하 … 어뜩해야할까요…원장님한테 당신 엄마 때문에 힘들다고 말할 수도 없고 …

달이누님 2024.07.18 작성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현직자 프로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해결해보세요!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서류 접수 일정이 지났기 때문에 관련 공고가 마감이 되었거나 채용이 완료되어 마감이 되었을 것입니다.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다른 더 좋은 회사도 찾아보시면서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서류 전형의 경우 합격 유무에 대한 연락이 없는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