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입사하려고 하는 회사에서 면접을 보면서 대표님께서 먼저 250만원 + @ 드리는데 괜찮겠냐고 했어요.
저는 월급이래서 세후로 생각하고 좋다고 이래버렸거든요 ㅠㅠ
저는 월급이래서 세후로 생각하고 좋다고 이래버렸거든요 ㅠㅠ
대부분 세후가 아니라 세전으로 말씀하시는거겠죠?
그리고 이건 제목이랑 다른데
제가 원래 하던 일이 혼자하고, 창의력을 발산하는 일은 아니었는데
회사가 기울어지면서 이직을 하고, 그러면서 약간은 비슷하지만 다른 일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두려워요!!
(화가인데 그래픽 디자인 하는 느낌...실제 하는 일은 아닌데 그냥 예를 들자면..?)
(화가인데 그래픽 디자인 하는 느낌...실제 하는 일은 아닌데 그냥 예를 들자면..?)
뭔가 회사측에 민폐가 되고 싶지 않아서 너무 걱정되요..
세상에는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진 않는다고 생각되서 ㅠㅠ
이런 마인드도 잘 케어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세후를 회사에서 알수 없는 노릇이고, 세후로 하면 계산도 엄청 힘들어지니까요.
회사에 민폐가 되는건 걱정하실 필요는 딱히 없습니다. 신입 때에는 버벅일 수 있고 열심히 해서 잘해지면 되는 일이니까요.
회사에서 '세후'기준으로 급여를 언급하기 힘듭니다. 이유는, 사람마다 세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세전'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여러 고민이 많아보이시네요
우선, 계약연봉은 대체적으로 세전으로 표기합니다.
연봉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직무를 맡으신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맡은 업무가 작성자분이 쌓고 싶은 커리어패스 위에 있다고 하면 충분히
좋은 경험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작성자분 스스로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겠다는 마인드라면
조금 더 집중해야할 것과 그렇지 않아도 될 것들이 구분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원만히 해결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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