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후 1년 회사 다니다가 3년 공무원 준비 실패후 대략 3년정도 현재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공부하고 있습니다.(대학원은 이번년도가 끝)
현재 회사는 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회사입니다.
작년 겨울에 결혼해 내년에2세를 계획하고 있는데 저까지 여자두명에 남자직원이 전부입니다.
육휴를 제대로 줄지도 고민이고 전공 직무분야를 2명이서 진행하는데 중간직책이 없어 거의 제가 업무를 다하여 자주 야근을 하고 휴가 다녀오면 해결해주는 사람없이 야근해서 일을 끝내야합니다.
전공분야 자체가 일이 많아 이직보다는 전공을 바꾸고 싶다가도 경력이 아깝기도 하고 상황도 그렇고 나이도 29세로 고민이 됩니다..
지금 회사를 그냥 다닐지 아니면 보건관리자나 카페직원으로 일을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나이가 29세라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원 2년을 인정해주는 회사들도 있고요.
한번 더 공부하고 회사를 찾아서 전공을 살리면서 좋은 결과를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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