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현재 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유는 제가 다른 일을 하다가 정말 하고 도전해서 가고싶은 분야가 있어서 처음에는 일을 다니면서 퇴근후에 공부를 계속 했었는데 한계가 있어 정말 많이 고민한 후 부모님께도 잘 말씀을 드려 퇴사를 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늦은 나이인건 알지만 더 늦기전에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잘 설득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공부한지 6개월도 안되서 압박을 하기 시작해서 결국 다른 단순업무분야로 들어간 후 다시 일을 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다가 다닌지 2년 후,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번엔 처음에 말씀드렸을 때 보다 더 자세히 말씀을 드려서 다시 허락을 받은 다음 퇴사 후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번에도 얼마되지 않아 압박이 시작되었고 이번엔 집까지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저와 같이 학원을 다녔던 형 한분은 2년공부하고 최근 서울에 한 회사에 입사를 했다고 연락까지 와 너무 화가 난 상태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소식 곧 잇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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