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하세요.

질문이 막연합니다. 글 제목은 "퇴직금 포함 연봉이랑 퇴직금 미포함 연봉 고민" 인데 글은 자취 or 집 출퇴근을 여쭙고 있네요.
집 근처 회사를 다니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겠죠.

집에서 먼 곳에 취직하셔서 한 달에 3번 집에 가신다는 것으로 보아 자취를 하신다면 주거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고요.
기숙사가 있어서 집에만 왔다갔다 하신다고 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매월 18만원 정도가 소요되네요.
그리고 집에서 거주하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하며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도 있죠.
어머니가 해주시는 식사 비용도 아낄 수 있죠. 기숙사라고 하더라도 관리비는 내셔야 할 것이고요.

밖에서 사시는 것이 아니더라도 회사와 집은 가까운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의 워라벨을 위해서라도.
허나 집 근처에 유사한 연봉과 마음에 드는 직무의 회사가 있는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 않겠어요?

그런 회사가 있어서 선택의 고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회사를 알아보시고 고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안녕, 안녕하세요. 질문이 막연합니다. 글 제목은 "퇴직금 포함 연봉이랑 퇴직금 미포함 연봉 고민" 인데 글은 자취 or 집 출퇴근을 여쭙고 있네요. 집 근처 회사를 다니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겠죠. 집에서 먼 곳에 취직하셔서 한 달에 3번 집에 가신다는 것으로 보아 자취를 하신다면 주거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고요. 기숙사가 있어서 집에만 왔다갔다 하신다고 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매월 18만원 정도가 소요되네요. 그리고 집에서 거주하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하며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도 있죠. 어머니가 해주시는 식사 비용도 아낄 수 있죠. 기숙사라고 하더라도 관리비는 내셔야 할 것이고요. 밖에서 사시는 것이 아니더라도 회사와 집은 가까운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의 워라벨을 위해서라도. 허나 집 근처에 유사한 연봉과 마음에 드는 직무의 회사가 있는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 않겠어요? 그런 회사가 있어서 선택의 고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회사를 알아보시고 고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