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 6년차 재직중인 다꼼입니다!
마케팅이라는 직종이 처음 시작하기에 허들이 높아보일 수 있죠, 저도 신입으로 처음 도전할때 질문자님처럼 서류광탈을 많이 경험했어요 ㅠㅠ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로는, 서류상으로는 제가 얼만큼 마케팅을 배우고 싶고, 그 직무로 성장하고 싶은지가 잘 표현이 안됐던 것 같아요. 제 주변에 마케팅을 처음 준비하는 친구들도 보면, 대행사 계약직으로 시작을 많이 하더라고요. 업무 강도가 작진 않지만 일을 처음 배우기에는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서류탈락이 지속되신다면, 서류자체를 객관적으로 제대로 검토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부족한 스펙이 있다면 스펙을 쌓는 노력이 필요하고요, 저같은 경우엔 마케팅 경험이 없어서 취준기간에 혼자 블로그를 키웠었고 단기간에 방문자 10만명을 넘긴것을 가지고 어필했던 적이 있어요. 작은 경험이라도 마케팅에서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기에, 무작정 서류지원보다는 스펙을 보강해보시는게 어떨까 의견 드려봐요!

안녕하세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희망합니다.
우선은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당장의 실무를 쌓는 것이 목적이시라면 계약직이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가 결이 맞아 계속 다니고 싶으시다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겠지요.

요즘 추세는 2~3년만 짧게 다니고 이직이 잦기 때문에, 실무의 공백을 느끼신다면 계약직으로 경력을 쌓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추후 이직할 때 계약직이라고 해서 감점되는 케이스는 제 주변에는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직무에 대해 어떠한 커리어와 실력을 갖췄는지를 더 중요시하죠.

지원하시면서 불합격되시면, 계속해서 똑같이 신청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으로 인해 아쉬운 결과를 얻게 되셨는지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돌이켜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력서 상의 필력으로 인해 첫 인상에서 감점되어 그럴 수 있고 혹은 지원하신 직무에 비해 결여된 커리어(동아리, 회사생활, 기타 활동 등)로 인해 그럴 수 있습니다.

나이는 신입으로 시작하시더라도 전혀 늦지 않았다고 자신합니다. 다만, 본격적으로 취업하기 전까지 지내셨던 활동(아버님 가게 등)을 지원하신 직무와 어떻게 잘 녹여내서 어필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취업까지의 공백이 큰데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 회사 입장에서도 좋은 인상으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 얻으시길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우선 신입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것은 전혀 괜찮은 선택입니다. 신입으로서 경력이 없으신 상황에서는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27살이라고 해서 너무 늦은 것은 아닙니다. 현재 많은 20대 후배들이 취업이 어렵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체되고 있으셔도 문제없습니다.

그래도 계약직으로 시작하실지 또는 다른 방법으로 경험을 쌓으실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심층적인 직무 관련 공부나 서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성을 키우고, 인턴십이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세요.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지금까지 상담해 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든지 저에게 상담을 요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