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일찍출근, 퇴근만 봐도....신입으로서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같은 회사 팀원이라면 실수해도 눈감아 줍니다. 여기 신입은 정각 출근 정각 퇴근하고도 당당하게 다닙니다!!!! 물론 야근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더 챙겨주고 더 알려주고, 연협때도 그사람들은 더 신경써달라고 윗선에 꼭 말합니다. 대우가 같다면 그건 회사가 아니죠 .

일 잘하는 사람도 적응기간은 누구나 필요한 법입니다. 님께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큼 빨리 지치실꺼에요. 지금은 배우는 단계니 뭐든 물어봐도 흠이 아닙니다. 모르는데 다 안다고 하는데 이상한거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경력자도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면 그 회사만의 일하는 스타일이 달라 적응기간이 필요하거든요.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완전 적응하는데 최소 6개월이라 생각합니더

제가 딱 쓰니님 처럼 걱정 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급함을 느끼시겠지만 그럴수록 릴렉스하고 차근차근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적응은 사람마다 다른데, 진짜 적어도 1년이라는 회사업무의 한 싸이클을 경험해야 어느정도 적응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2주차밖에 되지 않으셨으니 안심하시고, 지금보다 덜 조급한 마음으로 하시면 금방 적응 하실거에요 화이팅~!!!

실수를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 누구든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합니다. 우리는 태어납니다. 알에서 깨어난 새도 바로 날지는 못합니다. 사람도 태어나자마자 바로 걷거나 뛰는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태어난 아기가 잘걷기까지 주변 모두가 돕습니다. 두발로 걷기전 우리 모두는 다리 밑에서 태어나 계속 기어 다녔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믿고 조력자를 믿고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출근길, 퇴근길 기분을 업 시켜주는 것은 좋은 음식과 멋진 음악입니다. 강한 책임감도 좋으나 너무 심하면 자신에게 너무 나무라거나 채찍질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니 생각을 하지마시고 맡은바 잘하시고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든 겪어온 길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