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입사 제안을 받았는데 포괄임금제라 판단이 어려워서요.
직무는 마케팅 쪽이고, 연봉은 식대와 야근비가 포함된 포괄임금제로 3100만원이고, 100만원은 명절 상여금으로 총 3200만원이라고 합니다.
보통 식대는 별도고 야근비가 포함이거나 그 반대인 경우는 봤으나 둘 다 포괄로 들어가는 곳은 처음 들어서요.
주 52시간 준수에 대한 언급도 크게 없고, 야근을 얼마나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 금액이 맞나 싶어서 고민이네요.
신입이라 제가 너무 깐깐하게 보는 건지 남들도 다 이런 건 고려하고 입사를 결정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신입으로서 괜찮은 연봉일까요? 아니면 작년 말부터 퇴사율도 좀 높아졌는데 연봉 조율 제안이라도 해보는 게 나을까요? ㅠㅠ
포함이면 처우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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