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경영 악화로 거의 파산 직전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사님께서는 오히려 큰소리치면서 말도 안되는 기획서를 만들어 오라고 하시고,
설립 3년차인데 서비스의 정체성을 논의하시면 하루에 회의만 4시간은 합니다.....
투자 받을 수 있다고 마치 자금이 생겨날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3개월동안 정말 직원들 월급만 주고 모든 것이 연체 혹은 미납인 재정 상태입니다.
이번달 월급을 받지도 못할 것 같아요..
연차로 자리 비운 직원은 회의 시간에 비난하시고 태도나 말투 모든 것이 비정상적입니다.
그만둔다고 말해야 하는데 이전에 퇴사하신 분들을 좋게 마무리 짓지 않으셨어요.
이직한 직장에 연락해서 안 좋은 소리 및 저주한다고 하시고..
그래서 너무 겁나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곧 입사한지 1년인데 퇴직금 못 준다고 하네요. 안 받아도 되니까 그전에 퇴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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