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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1건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사람인 커리어챗 담당자입니다. 게임 UI/UX 디자이너는 뭘 준비해야하는지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보세요! 사람인 커리어챗에서 디자인 현직자 분들과 실시간 채팅 나눠봐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
경리사무원/회계세무 첫 취직 궁금한게있습니다 ㅠ.ㅠ

현재 26세 여성입니다!제가 봐도 준비된 게 없어 보여서 ... 여쭤보고 싶어서 글 씁니다 ㅠㅠㅠ저의 경력은 경리/회계세무와는 완전히 관련도 없어요 ㅜ 15년도부터 21년도까지2015~2017 카페 알바 / 2017~2017 디자인 회사 / 2018~2021 카페 점장(15년도 고졸인데 같은 졸업생들보다 법적으로 나이가 2살 어려서.. 그땐 알바를 많이 했어요 ㅠㅠ)21년도 말에 건강 악화로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22년도 수술과 입원, 코로나 확진으로 쉬다가23년도 다 와가서 부랴부랴 이제는 진짜 제대로 직장을 구해야 할 것 같은데제가 해본 거라곤 매장관리자로 서류관리나 비용처리 등 문서관리를 했었던 터라..회계를 배우면 좋을 거 같아서 국민 취업지원 제도 이용해서22년도 말에 운전면허 취득하고23년도 1~2월에 컴퓨터 활용 2급 취득하고3~4월 공부해서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FAT 1급, TAT 2급 취득했습니다.그 외에 가진 건 GTQ 1급...자격증은 취득하지 않았지만 취미로 특강 들어서 영상편집(에펙,프리미어) / 포토샵 / 일러스트 / 웹코딩 조금 가능해요.국취라서 센터에서 계속 지원해 주는데지금 5월 계속 구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쩝 ㅎㅎㅎ...제가 아직 부족한 게 많아서 그런 건지 더 준비하고 했어야 했나 싶어요.경력을 위해 이제는 가리지 않고 다 지원해 보려고 하는데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1. 제가 신입 월급 210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과한 걸까요?..2. 지금 배운 거랑 자격증으로는 회계나 세무 법인은 들어가기엔 부족할까요?답변 감사드립니다!!

뉴비경리 2023.05.26 작성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사람인 커리어챗 담당자입니다. 회계/세무 경력자분들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보세요! 사람인 커리어챗에서 현직자 분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
26세 여/ 진로고민? 얼마안된 직장,, 퇴사 후 이직을 할지

안녕하세요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네요 ,,하^^..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싶지만 마땅한곳도 없고..그래서 인생선배님들에게 질문도 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음,, 대충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지금은 대표님 한분만 계시는 완전 스타트업에서 1인마케터로 일하고있습니다(sns, 블로그, 콘텐츠디자인, 기획 등)제 전공도 아니엇구요! 급하게 구직하다보니 들어오게되어서 하고는있지만 적성에 맞지않는거같아서요 ㅠㅠ (계속 공부하고 주마다 새로운 콘텐츠를..)근무한지는 2달좀 지나고있는데요 ,,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느낀게 제가 매번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불안불안한마음이 크네요그래서 제전공이 전자공학 이었어서, 이걸 따라서 생산직으로 일단 들어가서 근무를 해볼까 싶은데(머리안쓰고 하는일이 저에겐 잘맞을거같네요..) 이쪽은 한번도 경험해본적이없어서.그리고 지금 하는 바이럴마케터 직종도 1~2년 버텨본다고해도, 계속 같은 직무로 이직할거같진않아서요 차라리 생산직을 지금부터 한다면 싶기도하구요!확실하게 길을못정하고 갈피를못잡고있네요 ㅜ ㅜ혹시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거나.. 뼈때리는 조언을 해줄 수 있으시다면 꼭! 부탁드리겠습니다.답변기다리겠습니다아아아..

rI1AByBRGjdJpU1 2023.05.22 작성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직무 전환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여기에 현직자 분들이 채팅방에 모여있어요!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서 마케터 현직자분들께 실시간 채팅으로 조언을 구해보세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꿀팁] 자소서 이렇게 한번 써 보세요?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자기소개서(일명 자소서)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많이 고민되었을 것입니다.이제 어려워하지 마세요^^자소서의 기본 틀 - 글을 쓸 때 육하원칙이나 기승전결처럼 - 기본 베이스에 조금씩 살을 붙인다면누구나 훌륭한 자소서 한장을 뚝딱 만들지도 모릅니다.일단, 자소서는 자기를 소개하는 어떠한 사항들을 종이에 "글"로써 쓰는 것이고 면접은 그 자소서를 바탕으로 1분 자기소개하기 등으로 "말"로써 입 밖으로 내뱉는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자소서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보입시다.자소서는 크게 6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꼭 육하원칙 같지요?^^성장과정학창시절 및 학우와의 대인관계성격 및 장단점경력사항 및 수상 경력 또는 해외 경력지원동기입사후포부이제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1. 성장과정 성장과정을 적는 이유는 유년시절의 어떠한 꿈이나 목표를 가졌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얼마나 노력을 했고 어떠한 영향으로 지금 어떠하다 라는 "계기","동기부여" 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다만, "저는 어렸을 때" 라는 표현은 삼가해주세요.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초등학생이 쓰는 글을 쓴다면 스스로를 낮추는 마이너스 행동이고무언가 유식한 표현을 한다면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을 빼고 "유년시절" 또는 어떤 인상 깊었던 나이나 사건 일시, 거의 대졸이실테니 꼭 초등학생 시절이 아닌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시절도 상관없습니다. 펙트를 줄 수 있는 시기라면 언제든지 가능하고 태어나서부터 대졸까지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대졸 이상이신 분이라면, 유년시절은 1줄 이하로 쓰고 인상 깊었던 사건을 요약해서 300자 정도 기재하시면 됩니다.2. 학창시절 및 학우와의 대인관계 성장과정과 마찬가지로 교우나 학우들 관계, 학창시절의 반장이나 부반장, 모임의 장 등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었고 어떤 활동을 했으며지금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관해서 기재하시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300자 정도로 기재하시면 됩니다.3. 성격 및 장단점 가장 핵심이자 자소서를 쓰시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자신이 알고 있는 성격은 낯을 가리고 말도 잘 못꺼내고 내성적으로 알고 있는데 MBTI를 하면 외향적으로 나온다면 100프로는 아니라도 외향적인게 맞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장단점인데, 장단점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첫글자부터 막막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아주 간단합니다. 장점, 강점을 90~95프로 적고 단점을 1줄 또는 5프로 적는 것입니다. 단점을 1줄 이하로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굳이 단점을 몇 줄 기재해서 담당자나 면접관의 질문세례를 유도할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어, 꼼꼼하고 신중해서 실수가 적고 일처리가 탄탄하지만 업무 속도가 좀 느립니다. - 라고 했다면 업무속도가 느려서 추진력이 부족하지는 않냐는 지적이 나올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그 뒤에 - 하지만 100개를 생산하려고 할 때, 95개를 생산하고 5개 불량을 내는 것 보다 90개를 생산하고 불량이 제로인 생산을 하겠습니다. 라고 기재하고 덧붙여서 품질이 우수할 때 얼마든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고 그 개선점을 빠르게 캐치해서 보안할 수 있다는 식으로 승화해서 표현한다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0~500자 적으시면 됩니다.4. 경력기술서(경력사항 및 수상 경력 또는 해외 경력) 자신의 경력을 포트폴리오나 경력기록지를 통해서 경험과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탁월한 기재방법입니다.회사 직위나 직급까지 했고 어떤 업무까지 가능하며 자격증을 이수하여 회사에 이바지한 것과 성과로 어필하면 됩니다. 경력이 없는 고졸,대졸이라면 교내나 국내,해외 대회 수상, 상장과 상패, 교육 이수를 기재하면 보다 높은 인지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그와 더불어 학우들과 어떠한 프로젝트나 대회 준비를 하면서 협동심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그 그룹의 장이나 그에 준하는 중요 멤버를 역임하여 큰 이바지를 했으며 성과를 거두었고 대상을 탔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5. 지원동기 말그대로 그 회사에 어떤 이유로 입사하게 된 계기나 동기를 기재하면 됩니다.회사의 재정이나 장단점, 현재 상황이나 능력들을 미리 알아보고 그 회사의 간지러운 부위를 긁어준다면회사에서는 흐뭇한 미소를 보일 것입니다. 지원동기는 회사에서 눈여겨 보는 부분이라서 너무 짧아서도 너무 길어서도 안됩니다.보통 500~700자 내외로 기재하시고 다른 사항보다 조금 길어야 합니다. 다른 부분은 긴데 지원동기가 100자도 안된다면 회사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적용됩니다.6. 입사 후 포부 고졸,대졸은 회사에 입사한 후에 어떠한 성과를 내고 이정도까지 일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왜냐하면 경력이 없고 실무경험이 없기에 의지 말고는 달리 표현할 만한 어필이 없는게 현실입니다.누구나 알 것 같은 국내 대회나 해외 큰 대회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극히 드문 경우이기에 보통의 고졸,대졸에게는 해당되지는 않을 듯합니다.대졸이상의 일반 직장인 나이라면 경력과 연관지어서 이런 것도 가능하기에 입사 후에 몇 주, 몇 개월 안으로 어따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한다면 더 좋고 그게 없다면 경력기술서와 병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300~500자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6단계의 자소서 지재 방법을 알아봤습니다.글로 쓰다보니 몇 줄이 되어 버렸지만 면접처럼 말로 한다면 1분도 안걸리는 길면서도 짧은 문장이 만들어 지는 것이 자소서 입니다.각 회사에서 요구하는 항목과 글자수가 다르기에 전체적으로 양을 많이 하고 회사의 입맛에 맞게 함축하는 것이 자소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요약은 줄일 수 있으니 쉽지만 내용을 늘리는 것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핵심은 각 내용들이 "일맥상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성장과정 또는 학창시절에는 성실하다고 표현햇는데 학창시절 개근상도 없고 무단결석도 있다면 그 자체가 거짓말이고 성실하다에 반하는 것이겠지요.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기승전결의 방식이라면 주제를 두괄식이나 양괄식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두괄식을 추천합니다. 각 6가지 내용별로 소제목을 달고 거기에 내용을 적는다면 일맥상통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상되고 기재하는데 수월할 것입니다.예를 들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동물,식물,위인,주변인물,연예인,대통령,국가대표,운동선수,사물 등을 통해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연상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각각의 항목에 맞는 내용들이 그림을 그리듯이 그려지고 글로 바꾸기만 하면 자소서가 뚝딱 완성될지도 모릅니다. 이상 끝으로, 자소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진솔하고 진중함이 묻어 있어야 하고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다만, 선의의 거짓말은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학창시절 20명인 반에서 10등이라면 중상위권이라는 표현을 쓸 수는 있습니다. 학생기록지를 제출하지 않는 이상 글슨이 혼자만이 알고 있는 사항이기에 약간의 허세는 있을 수 있지만, 이력서에 대졸한 사람이 학점을 기재하는 구간이 있는데도 2.7이라면 기재해야 합니다. 그것을 기재 하지 않는다면 저라도 눈치를 차리고 기재 안한 사람을 뽑지 않을 것입니다.학점을 기재안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안 적은 자체가 불손하고 신뢰를 거스르는 것이며훌륭한 자소서를 기재했음에도 자소서를 보기도 전에 이력서에서 벌써 탈락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셔야 합니다.지금까지 자소서에 관해서 떠들어보았습니다.거창하거나 특출난 자소서를 쓰려고 한다기 보다는 꾸밈없는 일맥상통하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자소서를 쓰시고아무쪼록 입사원서를 지원한 곳에 합격하기를 고무적으로 응원합니다.산소같은남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산소같은남자 2023.04.30 작성
갑자기 퇴사권유 받았습니다.

회계업무로 근무한지 1년 2개월 됐습니다. 법인과 개인 2개 사업장 관리중이고요. 저는 법인소속입니다. 회계분야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선임에게 많은거 배우면서 잘 다니고 있어요. 급여도 나름 만족하고요.개인사업장에서(남직원3명, 여직원1명) 발주가 안들어온지 6개월째 되니 월급과 퇴직금이 걱정이 되셨는지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직원 1명만 남기고 모두 퇴직처리를 하려고 했으나 여직원이 파트파임으로 근무라도 하고 싶다고 하여 그러게 마무리가 되는 줄 았았더니 불똥이 저에게 튀었습니다...어제 갑자기 과장님이 회의실로 따로 불러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사장님 1. 1달월급 더 주고 실업급여 없이 마무리해라.          2. 그냥 실업급여 처리해라.원래 위에 두가지 안이 있었는데 과장님  3개월 휴직처리 후 복직시키자. 3가지 안으로 제안을 하시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보통 한 달 전엔 통보가 되어야 하는데 사장님이 즉흥적이셔서 5월부터 인수인계 하라고 하십니다. 실업급여 받자니 돈걱정은 없는데 취업자리가 문제고휴직처리 하자니 돈걱정은 있는데 복직보장은 있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저는 20대 후반. 개인쪽 여직원은 40대 중반입니다.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젊은 제가 일자리 빨리 잡을 거 같아서 저를 내보내려는거 같네요..

IsRpVk0DPQAMWb4 2023.04.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