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에 중소기업에 취업했어요
면접 볼때 대표와 면접을 보았고 이전 회사의 퇴사 이유를 묻더군요
저는 면접볼때 업무와 실질적인 업무가 달라서 퇴사 했다라고 대답했도, 대표는 여기는 그런일은 없도록 잘 세분화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 후 연봉을 올려놓은 최저 연봉을 불러 입사했습니다.
지금 2월.. 저의 전임자, 사수 모두 퇴사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걸 저 혼자 부담하고 있죠..
완전 혼자는 아니에요.. 디자인팀 과장님이 날라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배우고 계시는데, 이게 맞나 싶고 그러네요..
연봉을 올려달라 이야기 하고, 빠그러지면 퇴사 후 이직 할 생각입니다.
근로 계약서상 수습기간 마지막날이 3월 18일로 기재되어있지만, 무통보 퇴사가 가능할까요..
심적으로 너무 큰 부담이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쪽 업계에 발 들이지 않을 생각이라 고민중이었는데 지금 바로 퇴사의사를 표현해도 괜찮군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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