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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연봉협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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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및 연봉협상 고민

안녕하세요22년 6월 입사 2년차 직장인 입니다.이곳이 첫 직장이며 업무는 직영점 현장 중간관리자를 맡고있습니다.1. 최저임금첫 입사를 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잦은 출장, 장거리 발령 등의 이유로 계약연봉 외 추가수당을 받고 있습니다.본래 수도권에 근무중이었는데 먼 지방으로 발령 받았다가 또 다른지역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총 세번의 발령이 있었고, 그중 두번은 근무지 이동할 때 추가수당이 갱신되었습니다.추가수당은 매월 고정이며 계약서엔 명시되지 않았고 급여명세서에는 있지만 어느 항목에도 (직책, 연차, 기타, 복리 등)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23년에는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추가수당 제외하고 연봉이 23년도 기준 최저임금으로 갱신되었지만24년에는 최저임금 인상이 반영되지않아 최근 3월 급여도 23년 기준 최저임금을 받았습니다. 찾아보니 기본급 외에도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급여는 최저임금 계산에 포함된다고 하는것 같은데 저와같은 경우도 포함되는걸까요?2. 연봉협상입사 후 1년 채워갈 무렵 연봉협상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입사 기준 약 1년 10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회사 내규로 전 직원은 4월에 연봉협상을 진행하며연봉협상일 기준 만 1년 미만 근속자들은 연봉협상에서 제외된다 하여 23년 연봉협상은 없었습니다.곧 연봉협상일이 다가오는데 첫 연봉협상이기에 1년만큼의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지,햇수로는 2년, 곧 3년차를 바라보는데 2년치 협상을 진행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추가적으로 보통 연봉협상 때에 어느정도 인상률을 제시해야 할까요?22년, 23년 물가 상승률 5.1%, 3,6% 인데 물가상승률 x2 정도 생각하고 2년차 감안하여 16~18% 인상 요구한다면 무리일까요??3. 발령이번에 또 새로운 지점으로 발령을 제안받았습니다.일전에 세번은 발령전 추가수당 및 기타 편의를 어느정도 제공해 주겠다고 먼저 제안받았으며 합리적인것 같아 제안에 응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엔 수당이나 조건등을 먼저 제안하지 않고 새로운 근무지로 발령받는다면 곧 있을 연봉협상에서 좋게 봐주겠다 라고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여 보류하였습니다.앞선 발령에서 좋은 선례가 남았었더라면 가겠다고 했을지 모르겠는데, 숙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가 제공하지 않거나관련직무가 아닌 업무에 배정되거나, 승진 번복 등 말을 바꾼 경우가 꽤 있어 더 조심스럽습니다.또 저같은 경우는 발령 조건으로 위 1번에 명시된 것 처럼 추가수당을 받고있는데올해 새로들어오는 신입들은 초봉이 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지금까지 신규매장 오픈마다 발령받아 고된일은 다 맡아 한것 같은데 받는돈은 별 차이가 없어 현타가 온것 같습니다.이번에도 발령 받으면 분명 지금보다 연봉이 오르긴 하겠지만 얼마나 올려줄지 모르는 상황에 또 먼곳으로 발령받기 두렵기도 하고먼저 해주겠다고 제시한 조건들도 안지켜진 부분이 있는데 조건제시도 없이 연봉협상 잘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신규매장 발령받아 가면 고생길 열릴게 뻔하고 약속된 조건이 없어 고민이 많아지는 한편지금업장에 남으면 일은 편하지만 성장이 멈출것 같아 걱정입니다.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7exQuP2Qx0VWhvM 2024.03.31 작성
연봉협상 중 채용 취소..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최근 한 기업의 면접을 보았고 면접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희망연봉을 물어보길래 면접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말씀을 드렸고, 이틀 뒤 그 금액은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그럼 정해진 연봉 테이블이 있냐고 다시 여쭤보았고, 처음 협상했던 당시 연봉보다 낮춰서 연봉 협상을 진행했습니다.(3/13 수요일)3/13일 수요일에 연봉협상을 다시 진행하면서 연락을 기다렸지만 3/18일 차주 월요일이 되어도 연락이 없자 제가 먼저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연락의 내용은 "안 그래도 내일(3/19 화) 연락하려고 했는데 연봉 협상은 어려울 것 같고, 채용 절차도 종료하려고 합니다"라고 했습니다.저는 당황스러워서 채용 절차가 종료된다는 건 채용을 하지 않겠다고 다시 여쭤보았고 답변은 그렇다는 것입니다.그럼 해당 기업이 마음에 들으니 임금 테이블대로 맞춘다면 들어갈 수 있냐고 여쭤보았고, 내일 개발팀에 문의하여 답변을 준다고 하였습니다.덧붙인 말이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데요.. 이미 피드백을 굉장히 늦게 주고 갑자기 채용 절차를 종료하겠단 상황에서 "내일 중으로 연락을 주긴 할건데 자기가 연락이 늦으면 문자 메시지를 남겨놓으세요."라는 겁니다. 굉장히 무시를 받은 뜻한 느낌이었고 회사가 갑인것을 티내고 싶었던건지 이 상황에서 저런 말을 왜 하는건가 싶었습니다.어쨌든 저는 연락을 다음 날까지 기다리게 되었고, 오전 중으로 연락이 와서 연락을 받아보니 채용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얘기였습니다. 얘기중에 어떤 사과의 말이나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 여쭤보니 "채용을 하지 않고, 내부 현상 유지를 하려고 한다"라는 말이 끝이었습니다. 정말 그럴수도 있겠는데.. 일단 연봉협상 이후 회사에서 채용에 대한 내용을 번복하는 것이니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연봉 협상을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거나 회사에서 기분이 나쁘신 것이 있으시냐 "라고 여쭤봤고, 그런건 아니고 위에서 말한 내부 현상 유지때문이라고 하더군요..더이상 할 말이 없고, 얘기를 하면 감정적으로 번질까봐 알겠다는 말과 함께 통화를 종료했습니다.지금 심정은 상실감이 굉장히 큰 것 같고, 화도 나는 것 같습니다.아무리 구직을 해야하는 신입이고 을의 입장이라지만 채용을 갑자기 취소한다는 것에서부터 피드백도 늦었고, 사과나 채용 종료에 대한 내용 조차 말하지 않는 이 기업이 너무 괘씸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그냥 멘탈 회복에 대한 얘기도 좋고 회사에 이런 식으로라도 말이라도 해라 같은 말도 좋습니다. 그냥 마음이 되게 답답하네요

L73ZMuP24d43afZ 2024.03.20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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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잘하는 방법?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연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봉은 직장인에게 가장 큰 보상이자 희망이에요.#신입사원 연봉 협상?신입사원에 대한 연봉(초봉)은 대부분 회사에서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가능한 회사도 있어요. 경험상 신입사원에 대한 연봉이 정해져있지 않고 협상이 가능한 곳은 정해진 곳보다는 연봉의 상한선이 낮은 편이었습니다.신입사원의 연봉 협상은 사실 어려운 편이에요. 회사에서 생각하는 연봉 상한선보다 높은 연봉을 제시할 경우,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이 경우 적절한 연봉을 기준으로 정하고 커리어적인 측면에서 성장가능성 있는 회사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N년차 연봉 협상?회사 내 임직원에 대한 연봉 협상은 목표를 설정해두고 목표 달성 여부를 통해 직원들을 평가하여 연봉 협상 시 반영을 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다면평가를 포함하는 회사들도 있구요대다수 연봉 협상은 연초에 목표 성과, 평가 결과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등급을 매기고 연봉 계약 금액을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어요. 그 다음,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 절차 혹은 협상 절차로 넘어가게됩니다. 무조건 다음 절차를 밟는 것이 좋았어요. 하지만 본인의 연봉이 제시한 금액보다 더 인상되어야하는 사유를 명확하게 제시해야해요. 협상자를 납득시키지 못하면 인상은 불가능합니다. #이직시 연봉 협상?이직을 준비하고 면접전형에 합격하면 "처우 협의" 즉, 연봉 협상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경력직의 이직은 전직장에 대한 연봉과 이력서에 기재된 희망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게 됩니다. 이미 정해진 전직장의 연봉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희망 연봉은 중요할 것 같아요. 지원하는 회사의 평균 연봉 확인이 가능하다면 비슷한 수준으로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하구요. 확인이 어려운 경우라면 "전직장 연봉 + @" 로 기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마다, 경력마다 받게되는 연봉의 수준은 다르기 때문에 동종 업계에 대한 평균 연봉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현직장에 퇴사 절차를 이미 밟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희망하는 연봉에 맞게 이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직을 급하게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회사측의 연봉 제안을 수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연봉 협상은 이직할 회사에서 맡게 될 업무 성과, 성과 달성으로 인한 절감 효과 혹은 전직장에서 받았던 인센티브, 상여, 복지포인트, 복리후생 등에 대한 추가 금액 산정 비교를 중점으로 연봉협상을 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개인적인 경험으로 간단하게 추려서 글을 적어보았어요!참고만해주시기 바랍니다.직장인 파이팅!

킴책임 2023.08.09 작성
운영자 PICK
25살, 이직 연봉협상 적당한 정도 일까요?..

고졸에 20살때부터 바로 취업을 해서 총 경력 4년입니다.(이직하는 회사 직무와 관련된 경력은 2년 정도)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면접이나 제출했던 직무 테스트에 대해 사측에서 매우 만족한 눈치였고그 자리에서 합격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입사 제안을 받았습니다.직전연봉이 3100만원 이고  희망연봉을 묻기에 10퍼센트 인상된 3400만원을 제안했는데희망연봉을 그대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면접이 마무리 될 때 쯤에는 담당자끼리 얘기를 하는 거 같더니오히려 더 대우해주겠다며 연봉 3500만원으로 입사를 제의 했습니다.3400만 주어도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고제시한 금액에서 깎지 않고 더 준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하지만한편으로는 연봉 테이블이 그만큼 높았을 수도 있다는 건데..제가 낮게 제시한 연봉을 회사에서는 오히려 좋다고 입사제안을 한건 아닐지 괜한 걱정과 욕심이 생기네요..회사 분위기나 직무에서는 매우 만족합니다..숫자로만 보면 13%나 잘 인상한거 같다 라고 생각하는데 회사측에서 너무 흔쾌히 수락한 건 아닌가.. 마음이 영 찝찝하네요보통 이직시 연봉 인상은 평균 몇 퍼센트 정도 하나요. .?고졸인 점 감안 + 직전 연봉에 비해 잘 인상된 연봉은 맞을까요...?규모는 중소기업 , 직무는 컨텐츠 기획자 입니다.

붙여주세요엉엉 2023.05.27 작성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사람인 커리어챗 담당자입니다. 경력자분들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보세요! 사람인 커리어챗에서 현직자 분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