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남자입니다.... 몇일전에 카페에 면접을 보러갔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몇일정도 일하고싶고 요일하고 출퇴근시간 등 여러가지 묻고 이전에 어떤일했었는지 물으셨습니다 이전에 중고폰가게에서 잠시 일했다고 하였고 카페알바를 지원하게된 이유가 있으시냐고 물으셨길레 제가 바리스타2급 자격증을 따서 한번해보고싶다고 말하였거든요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날 합격여부 문자로 주신다고하시고 면접 끝나고 집에오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저번에 잠깐 다른카페에서  일하면서 설거지하다가 플라스틱 접시 하고 유리컵을 깼었는데 실수해서 짤렸거든요... 그후로 카페하고 안맞다고 생각해서 한동안 안했었는데 이번에 다른카페 지원한것 부모님께서 아셔서 이번에는 실수하지말고 제대로해라고 뭐라하시더라구요.... 남밑에서 일해서 돈받는게 쉬운일이냐면서 그렇게 뭐라하시 더군요... 솔직히 제가 바리스타2급 자격증을 왜 딸려고 카페에 왜 지원을할려고 했는지 생각들때가 많더라구요.... 내가 정말 이 분야에 적성이 맞는지도 의문이들고 이번에도가서 또 실수할까봐 걱정이되더라구요.... ㅠㅠ (제가 당뇨가 있어서 신체상 힘쓰는일은안됩니다 병원에서 무리하게 하지말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