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계팀 파견직 인턴 포지션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4개월 계약했고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
정규직 전환이 안 되는 포지션이여서 조용히 묻어 가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나서서 뭘 하고 그래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예를 들면 회사 내 막내 포지션들이 할만한 것들 있잖아요. 커피 시킬 때도 사람들 뭐 먹을지 메모장에 적고, 식당가서 주문받을 때도 윗사람들 주문 받고 이런 것들???
회사는 파견직, 계약직도 잘 포용해 주는 분위기인데 저도 거기에 맞춰서 막내 포지션으로 남은 계약 기간을 수행해 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너무 오바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잘 안 나서려고 하는데 오늘 기존 남직원 두명이 나서서 하더니 뭔가 자기들끼리 어디가서 저를 욕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흠... 제가 괜히 생각이 많은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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