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일 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제빵사라 이른 출근시간에 주말 근무에 일도 너무 힘들어서 물론 직원들은 좋은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얐습니다 채용센터를 통해서 자격증 준비하고 취업한거라 부모님께 퇴사에 대해 말했더니 노발대발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1년은 버텨야 되지 않겠냐 경력도 안쌓으면 아무데도 못들어간다고.. 다 맞는말이긴 한데 그냥 사무직처럼 평범한 직장을 다시 준비하고 싶은데 너무 늦은걸까요..? 26살인데 지금 다니는곳 그만두면 공백기 3년 넘어버리고 그러는데 예전에 공백기동안 따놓은 컴활 회계 자격증은 있는데 사무보조 알바를 다니면서 일반 회사 취직 준비를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너무 이것땜에 힘듭니다 솔직히 남들놀때 쉬고싶고 그러고 싶어요 제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