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인지라.. 40^^ 경력직으로 한것도 아니고 관심가는 분야의 중소기업들 이력서 뿌렸는데 연봉이 적더라도 하고 싶은일 배우면서
추후에 배운 일로 창업하려고 취업을 하는데요..
추석때는 명절이라 사원들한테 선물도 주고 돈도 주고 그리고 월급도 쉬는 날 많이 끼어 있으니 추석 바로 전에는 안 뽑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5군데 면접 제의가 왔어요.. 이번 주에 면접 본 한 중소기업에서 다음주 화요일부터 나오라고 했는데..
그래서 이번주에 다 보면 좋겠는데 2군데는 오늘 면접 잡았다가 영 안내켜서 펑크내고..
다른곳들은 다음주에 면접 보기로 했는데.. 이것참.. 미리미리 면접 보면 어디갈지 미리 고민했을텐데.. 명절 바로 직전에 연락을 주네요.. 난감하게..ㅎ
오늘 면접 제의 온 곳이 다 중소기업이라.. 어디를 가든 많이 배울수 있는 곳이면 좋겠네요..
추석 전후 구직 하시는 분들 다들 좋은데 취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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