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 전공으로 다른 일을 하다가 학원 다니면서 기본적인 포토샵, 일러스트 자격증을 따고
출판, 편집반에서 수강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 출판사에 입사해 편집 디자이너로 1년 조금 넘게 일하였습니다.
회사에 어려움이 많았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1년은 버티고싶었어서 현재 퇴사하였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 조금 넘게 일하는 동안은 디자이너가 저 혼자였어서 작업 물과 책들은 다 있는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작업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처음 신입으로 입사할 때는 처음이니까 참고해가며 선생님께 여쭤보며 작업을 했었는데,
경력이라고 보기엔 짧지만 1년 동안 작업물 중 퀄리티가 괜찮은 작업들만으로 포트폴리오를 새로 만드는게 나을지
아니면 전 포트폴리오에 조금만 추가하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보통 지원할 때 보면 개인이 혼자 작업한 작업물만 혹은 본인 기여도에 대해 적으라는 회사들도 있는데
회사에서 포트폴리오를 볼 때 실제 책으로 출간한 작업을 더 중요히 여기기도 하나요?
아무래도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감이 잡히지 않아서 경력직 출판 혹은 편집디자이너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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