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일 어제 면접을 본 한 취준생입니다.
면접은 굉장히 짧았고, 짧아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다만 면접 담당자가 함께 일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솔직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빠르면 어제 오후 늦어도 오늘 오전까지는 답변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답변이 없으셔서 오후 2시쯤 문의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오히려 짧은 면접과 좋은 분위기가 이상하게 불안하게 만듭니다..
불안하고 고민되어서 그냥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을 써 봅니다.
합격에 대해서 기대를 해도 좋을까요..?
너무 합격하고 싶습니다..ㅠㅠ
전화번호는 회사번호만 있어서 같이 온 담당자 이메일로 문의 드렸는데 세시간전에 읽고 답 없으면 떨어진거겠죠? 월요일쯤 전화라도 해봐야 하는 걸까요..?
앞서 말씀 남겨주신 회원님처럼 유선으로 문의 드려보는 편이 빠르고 정확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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