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체공도 끝났는데 다만 프로젝트 하던거 끝내면 이력서에 한줄 더 적을 수 있어서..
한 2년 차이나는 신입들이랑 얘기를 해봤는데, 저보다 연봉이 높은 것 같고..
분명 작년에 짜게받는거 알아서 올해 연봉협상 대상자 꼭 건의해주겠다 했거든요
승진도 뭐 년차에 안맞는 고속승진이긴 하지만, 저는 정말 돈을 더 줬으면 하거든요. 필요하니까.
그런데 갑자기 승진이라고 해놓고 연봉은 승진이랑 상관 없는거에요 동결일거에요 이러니까
숨이 턱 막히네요
매출은 약 650억정도 되고, 사원수는 140명 정도 되는 작은 회사지만
제 직무는 저 혼자하고있어서, 신입들 잘 가르치면서 점점 회사 클 수록 보탬이 되야겠다 생각했는데
회사에서 퇴사 하라고 떠미는 것 같아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아직 연협은 일정도 말 안해줘서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왠지 그냥 사람이 폭팔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권고사직 시키지 왜 이러는지 통 모르겠네요 프로젝트 완료한게 몇갠데
신입들 데리고 앞으로 잘 헤쳐나갈 회사 응원하고싶네요
그정도 급 회사에서 연봉 동결하고 직급만 올리는거 보면 사장 심뽀가 뻔하네요
내채공도 끝났으니 퇴사하시죠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