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계약직(설비직) 근무 후 2개월 간 취업 활동 중인 26살 취준생입니다.
최근... 다시 한번 계약직(생산직)으로 합격해서 2주정도 뒤 입사 예정입니다. 저는 설비직이나 생산직 상관없기도 하고 회사 자체도 가깝고 연봉도 맘에 들고요.. 하지만 계약직이고 전환은 안된다는 점이죠...
다른 정규직으로 지원한 곳은 면접과 인적성 예정인 곳이 있긴 합니다만 계약직으로 입사할즈음에 시험을 보게 되네요.
고민인 부분은 계약직으로 다니면서 정규직 이직 준비를 잘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과
금방 이직에 성공해서 몇개월만에 퇴사한다해도 상관없을지 (면접관님이 젊은친구들은 뽑으면 금방퇴사한다고 걱정을 많이하셨네요..)
다른곳에 면접을 보더라도 얘는 뭐 계약직만 했네 부정적으로 보실까 걱정됩니다.
제가 걱정이 좀 많은 타입이긴합니다만...
계약직 입사를 취소하고 언제 합격할지 모르지만 정규직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그래도 무직으로 있는거 보다는 몇달이라도 일하는게 나은지
선택은 제 몫이라지만 어른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정규직 찾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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