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오퍼를 받고 최종면접을 봤습니다. 월요일 합격여부에 따라 처우협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첫 이직이라 연봉협상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지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제 상황은
현직장
기본급: 세전 3200
성과급: 세전 1680 (21년 성과, 22년 1월 지급)
22년 성과달성률은 현재 68% 선으로 동일선상에서의 성과급 확실시 (총합 세전 4880)
이력서 위의 기본급, 성과급 모두 포함하여 최종연봉은 세전 4500, 희망연봉은 4800으로 기재했습니다.
이직회사의 페이밴드를 들어보니 기본급 4200 - 5200 선이라고 하네요.
제가 현직장 연봉이 성과급 비율이 높은데, 해당직장 페이밴드를 고려했을 때 4800 전후로 밀어붙여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제 직무는 업계에서 수요 대비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사실상 반고정급 형태로 취급하고
현재연봉에 최소 10%정도는 그냥 올려적으셔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회사에서 알아서 자기들 내규에 맞춰서 다시 제안할테니 굳이 겸손하게 부를필요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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