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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 첫출근 했는데 부담되요

LaGlirpxoYT7wQK 2022.04.04 작성
이전에 회사에서 1년동안 근무했었고 직무는 같지만 다른 분야로 요번에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첫 출근했는데 그동안 업무를 하면서 느리다는 지적도 받아왔고 업무하는데 있어서 지적받지 않고자하는 마음이 커서 오늘 첫출근인데도 되게 열심히 하고 온 느낌입니다. 조급한게 티나는건 싫은데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끌고 갈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직장생활 잘 버텨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댓글 9
  • qWvqGs9wpZHtQxo 2022.04.16 작성
    다른 직무로 가셨다면 당연히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안받아주는 회사는 때려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bo4HkNrkMNx5S30 2022.04.07 작성
    너무 열심히 기운빼지도 말고 부담갖지도 마세요 신입이에요 신입은 실수 할 수도 있고 배우는 입장이에요 6개월~1년까진 괜찮아요 모르는게 당연하고 실수해도 괜찮아요 질문 실컷해도 되고요 대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마시고요 그 전회사가 어떤진몰라도 지적받을순 있지만 넌 이것도 못하냐했던 회사면 그 회사가 잘못된거고 지적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에요 부담갖지마세요
  • inM5BGE799fztOt 2022.04.07 작성
    부담되는 이미지가 있다면 버리고 새롭게 쌓는 것도 좋지만, 직장 생활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란 사실을 잃어버리지 마세요.. 아무도 1년의 경력을 우리가 조급해 하는 만큼 기대하지 않아요. 요령 피울 줄 알아야 오래 갑니다. 저는 오래 못갔지만요! ㅎㅎ
  • fVvrPfmNnUtuB1M 2022.04.07 작성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긴장되고 부담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서 일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처음에 넘 열심히 하다가 본인이 지쳐버리면 하지 않던 실수도 하게 되니까 꾸준한 열심히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DFnbIswkHPegCT8 2022.04.07 작성
    심호흡 하시고, 새로 왔으니까, 실수도 할 수 있다. 나는 매일 배우고 나아지고 있다. 생각하심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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