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 여자 취준생입니다.
전문대졸로 지금까지 회사 경력은 설계 1년이고 현재는 백수입니다ㅜㅜ
이전 회사에서는 개인사정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에 1년이라는 기간동안 총 두 곳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한 곳은 2주, 다른 한곳은 3개월 이렇게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 후 1년동안 면접도 많이 보러다니고 실제로 합격하고 안간곳도 있었지만 고르고 고르다 가게된 2곳이였는데 그마저도 사람때문에 나오게 되서 너무 지치더라구요. 최근들어서는 회사를 더 큰 곳으로 가고싶어 내년에 편입도 생각이 들고 좀처럼 마음을 잡을수가 없어서 갈팡질팡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잘 못 어울리는건지 아니면 진짜 길을 못찾고 방황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현실적인 미래를 생각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더 큰 회사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설계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편입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운 경험들을 자주 하시다보니
마음의 에너지가 다 떨어지신 것은 아닌지요?
활기찬 음악도 듣고, 운동도 하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게 어떨까요?
그동안 거쳐왔던 회사들은 글쓴님과 맞지 않았을 뿐
귀하의 능력은 높이 평가되어야 마땅합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성공할때까지 도전해보세요.
귀하의 멋진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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