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력에 무스펙이고 나이는 벌써 20대 중반을 넘어서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외국어를 쓰는 일이면 닥치고 서류 다 넣었는데 해외 영업 인턴직에 최종 합격했어요
스타트업이라 이 부서엔 저밖에 없는 곳입니다
4달 인턴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지 아닐지 사내평가를 하는데
인턴동안 최저시급에 집에서 왕복 3시간인건 참고 다니겠지만 영업이랑 정말 성격이 안 맞을거같아서...
해보지도 않고 무슨소리야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 출근 하겠다고 했지만요...
자꾸 미련이 남네요
다니다가 다른곳에서 면접보라고 연락오면 보통 어떡하나요?
부서에 저밖에 없어서 휴가도 못 쓸거같은데
이미 가겠다고 했는데 가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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