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 모든 회원분들께

퇴사했던 회사에 재지원 이후 서류합격해서 면접보러 가는데 안 좋게 보일까요.?

gtdQgQBNmNsvKFP 2022.01.03 작성
몇 년 전에 대기업 서류 합격으로 인해 회사에 이야기 하고 그만두게 되었는데, 최근에 그 회사가 신입 모집을 하더군요.
회사도 마음에 들고 업무도 적성에 맞아서 참 좋았었습니다. 실무진분들, 임원진분들 안 좋게 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이 드네요.
평생 직장으로 다닐 생각으로 입사를 했었는데.
어린 마음에 더 좋은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패기에 지혜롭게 대처를 하지 못하고 대기업 서류 합격만 보고 무턱대고 퇴사를 해버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이직을 하겠다하고 퇴사를 하였음, 후 대기업 불합)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ㅎㅎ
결과는 불합격이네요 . 
많은 관심과 소중한 말씀, 회초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_ _ )
제 글을 보시고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 께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200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1Lui6i5kbgDk1iL 2022.01.07 작성
    퇴사는 최종 합격후에 하는것
    퇴사하고 쉬면서 준비한다. 이런거 다 헛소리
  • Hzn88u1G5Fn9njj 2022.01.07 작성
    조금했던건 맞고, 잘못된 선택인건 맞음.
    하지만, 이렇게후회하는것보다 다시열심히해서 다른곳 취업하는게..더좋을듯합니다. 어짜피 본인이 선택한건데 대기업불합으로인해 이전회사에있을껄하고 후회하는것처럼 보여서요..
  • ANnK0wk5bIjvuXn 2022.01.07 작성
    맘에 들었던 회사고 나쁘게 나간게 아니면 지원 하세요. 업계가 어딘지 몰라도 깨어있는 회사면 오히려 재입사자를 반깁니다. 사내 문화도 알고 업무 프로세스 돌아가는거 아니까 적응도 빠르고 여기 몇몇 꼰 처럼 박쥐니 괘씸하니 어쩌니 하는건 거르셔도 됩니다. 중소면 한 회사에서 평생 일할 정도로 직원 생각 안하는 회사가 대부분인 마당에 회사에 충성할 필요도 없고요. 이 회사에 뼈를 묻겠다는건 님의 맘이지 회사 맘이 아닙니다. 회사 입장에서 우리 회사 정도면~ 생각하는 시점에서 블랙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에 이직 했다고 뭐라 하는건 자랑이 근속년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u6Tuq8WrgtX0XgR 2022.01.07 작성
    상관없어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40916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