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디자이너 입니다 주로 웹쪽디자인을 작업을하고있습니다
편집디자인이나 간단한 영상작업도 겸사겸사 맡아서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이직을 계획중인데
지금 다니고있는곳은 거의 주3~5일 재택근무로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습니다.
급여가 좀 적은게 문제이긴하지만 세후 200정도 되구요 대신 디지털 일자리사업이라 안정적이지않습니다
회사에서 이익이 엄청 나는것도 아니라 사정이 많이 어려운것도 고민이됩니다.

그에 비해 이직하는곳은 스타트업이긴하나 대표님이 연봉에 관해 관대하시네요 2900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은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따로 사수가 있는건 아니구요 기획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갈듯 싶네요

고민이 많이됩니다... 나이가 이제 30인지라 비전적인 부분에서는 이직이 맞는 결정인듯 싶으나 새로운환경에서 인간관계나 워라밸등이 깨져버릴까 걱정이 앞서네요

좋은 조언이나/충고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