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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1건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기획 분야에 6~7년 근무했다가, 이번에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동일한 분야로 여러군데 지원을 했고, 이 전 회사보다 조금 더 괜찮은 기업으로 이직을 결정했습니다.근데 막상 들어와보니 기획업무는 커녕 입사 후 지금 4주차 까지 현장 업무만 끌려다니고 있습니다....분명히 채용공고에서 9 to 6에 야근없고, 주5일 근무라고 명시되어 있었고, 기획업무라고 해서 지원했는데 하루종일 짐 나르고, 망치질하고 있습니다.또한 퇴근시간은 6시는 무슨 거즌 7~8시에 끝나고 출근지역도, 기존에는 차로 30분거리인 사무실에서 근무한다고 해놓고, 지금은 차로 한시간 이상 걸리는 현장 쪽으로 출근하라 합니다...결정적으로 상사가 주말 업무 스케쥴까지 잡아놓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주5일근무라고 공고에 명시되어 있어서 지원했다고 하니까  생색내면서 빼주더라구요.전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스펙 자체가 전 너무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 기존에 해왔던 업종과 다른 분야의 기업에서 경험을 쌓아 스킬업 하고 싶은 생각에 이 회사에 들어온건데, 워라벨은 1도 없고, 공고와 전혀 다른 잡일만 시키는 이 회사 ....하루 빨리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맞을까요...???(추가로, 전 비흡연자인데 상사분과 다른 현장 이동하려고 회사차에 같이 타서 이동할 때마다, 차에서 담배를 진짜 너무 펴댑니다...분명 처음 담배 피냐고 물어봐서 안핀다고 대답까지 했는데....)

gsmmHIRXCSenWmQ 2022.10.12 작성
회사는 마음가는대로..? 아니면 무조건 연봉만 보고...? 선택의 기준

카페에 지원해 두군데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편하게 a카페, b카페라고 칭할께요!A카페는 이제 점점 사업이 확장되고 있어서 로스팅, 실무 부터 제가 추후 목표로 삼고있는 기획, 마케팅, 매장관리 업무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평소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카페이기도 했구요.무엇보다 바쁘게 돌아가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커피만드는 기계처럼 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연봉은 최저 조금 넘는 정도에요...B카페는 프렌차이즈 직영점이에요.면접 일정 알려주시면서 매장 위치를 안내 받았는데, 바닷가 4층짜리 건물이 통으로 그 매장이더라구요 하하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직영점이라 연봉도 2800 쪼금 넘게 책정되어있고 대기업이라는 타이틀 아래 근무 한다는게 든든하긴 해요.직영이라 외울것도, 할 일도 너무너무 많겠지만...지금 카페로 이직하기 전 호텔에서 2년 5개월 정도 근무 한 경력이 있어 서비스직, 식음료 업무를 해내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어요.다만 호텔 간 이직 할 때 경력 인정 못받고 연봉 인상 없이 쭉 최저만 받고 근무 했거든요.연봉은 올릴 수 있을 때 올리라고 하는데, 마음으로는 A카페가 더 끌리고...호텔 근무 하면서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다니며 치료받고 있는데 B카페에서 또 몸이 혹사되진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구요.. 또 한번 책정 된 연봉은 잘 안오를것같아서 고민도 돼요...진짜 연봉은 올릴수 있을때 올려야하나요ㅠㅠㅠ?22살이고 자차 있어서 고정지출 좀 있어요..둘 다 본가와 거리가 꽤 멀고 주차 지원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할 예정이고, 자취는 좀 멀었지만 만약이라도 여유가 된다면 고려중에 있습니다.의견 공유 해주세요ㅠㅠㅠ!

Hhddbm 2022.07.18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