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발하다가 이전 회사가 별로여서 도망치듯 공공기관에 무기계약 전산직으로 입사했거든요.
월 300정도 받고 그냥 자기 일만 하면 돼서 편하긴 한데 일이 너무 재미가 없고 공무원 상대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자기 발전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서른 중반 여자고 다시 개발이 너무 하고싶은데 요즘 취업도 잘 안된다고 하고 저도 공공기관에 물들어서 민간기업에 적응이 안될까봐 걱정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월 300정도 받고 그냥 자기 일만 하면 돼서 편하긴 한데 일이 너무 재미가 없고 공무원 상대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자기 발전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서른 중반 여자고 다시 개발이 너무 하고싶은데 요즘 취업도 잘 안된다고 하고 저도 공공기관에 물들어서 민간기업에 적응이 안될까봐 걱정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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