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쉐프로 있다 개인사정으로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하였는데요. 들어가서 누구하나 옆에서 시스템에 대해 얘기해 주는 사람 없이 대충 눈치껏 일하고 있습니다. 2~3일 일하고 빨리 적응하라는 말 들었고 1주일 일하고 주문을 하라고 종이 하나 주더니 왜 못하냐고 그러던데요. 원래 한국은 경력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눈치로 일해야 되나요? 여기가 유독 그런건지, 추석연휴 껴서 8일 일하고 하루 쉬고 주말 내내 또 일하는 스케쥴로 짜 주내요.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경력직은 시스템을 누가 얘기해준다기 보다는 눈치껏 일하다가 본인이 직접 여기는 이거 어떤 방식으로 작업합니까, 여기는 이 업무 어떻게 진행합니까 하며 물어보는 식.. 더군다나 지금 시즌도 시즌인지라 더더욱 인수인계 상황이 안나오기도 하고
스케쥴을 8일 근무, 오프, 근무 식으로 짜는 걸 보니 인원부족도 있는 것 같아 시스템 알려주고 자시고 할 여유가 안나오는 것 같네요..
메뉴얼 북이나 레시피 북이라도 받으셨음 다행일텐데..
SFJLKsKCJlfklcd2021.09.20 작성
ㅠㅠ 에고ㅠㅠㅠ 해당 업종은 아니지만 경력 뿐만 아니라 신입도 눈치가 필요하긴 ㅎㅏ죠... 해외에서 근무해본 적은 없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게 잇긴 한 것 같아요ㅠㅠ 근데 경력이라도 1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씁 ... 그러시는 건 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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