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 모든 회원분들께

22살 고민이 있습니다.

김쟈 2021.08.08 작성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를 갔다왔고, 현재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혼자 생계를 이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출나게 잘하는건 없지만 먹고는 살아야하기 때문에 고객센터 인바운드를 5-6개월씩 2번의 입사를 통해 약 1년을 채운 상황입니다.
두번째 입사일 때에는 장기근속을 목표로 하였지만 왜때문인지,, 관리자분들이 저에게 소리도 지르고 무안주고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직할 곳을 구하고난 후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곳은 어느 중소기업이었고, 계약직으로만 이루어져있는 기업이었습니다.
처음 계약할 때에는 1주일로 계약을 시작했고 추후에 연장시켜준다고 하여 그렇게 알고 일을 했었습니다.
다만, 사수는 인수인계 도중 퇴사를 하였고, 이로인해 야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업무량이 발생되었고, 체계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는 업무가 너무 맞지 않아 일주일 째 되는날 재계약을 하지 않고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보통의 직장 대부분이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학교다닐때에도 아르바이트 최소 반년에 최대 1년반까지 하기도 했고, 군대에서 평판도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회 나오고나서 안좋은일들만 일어나서 제 자신의 문제인가 걱정이 됩니다...
댓글 2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27866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