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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이없는회사에 최악의 직장상사..

이직추구 2021.07.12 작성
안녕하세요 현 27살에 모 반도체 회사의 협력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첫직장이며 첫입사 이후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급여와 워라밸을 느끼고 좋은사람들도 있어 매우 만족했었으나 교대회사의 특성상 다른 조의 조원의 퇴사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조 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최악의 직장상사.. 조원 총 4명, 4명이 모두 같은 업무를 해야되는 상황에 조장은 여러사고를 쳐서 진급누락된 대리, 그밑에 최악의상사1, 저, 저보다 1살많은 후배가 있는데 최악의상사는 업무능력에 비해 말을 굉장히 잘합니다. 그때문에 그상사보다 더높은 지위의 사원들도 건들지 못하는상태인데 주변 사람이 없을때, 저와 업무를 할때만 일을안하고 히스테리로 스트레스가 너무심한상태입니다. 부산에서 청주로, 타지생활에 지치나 직장선배때문에 우울증까지 오려고해서 부산근처의 중소기업으로 옮기고싶은 생각입니다. 마인드컨트롤하며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노력을하며 참고 다닐려고했으나 코로나상황에 외로움, 직장선배의 업무태만과 사생활침해, 타사원과의 비교 등으로 정신이 무너지고있어서 중소기업이라도 이직을 고려하고있는데 선배님들의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또 현 27살의 이직시도는 늦은건지에 대한 생각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2
  • BGhzDimEdGfWesO 2021.07.30 작성
    보안으로 일하시나요?
  • Ll9XIwr3gQDSFvb 2021.07.13 작성
    27살이면 이직하는 것이 늦은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상사와 한번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시고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면 이직을 생각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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