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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타지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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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연봉으로 타지생활 버틸 수 있을까요?

현재 분야를 바꿔서 취업준비 중이라 이쪽 관련해선 전혀 문외한입니다...
3D그래픽 maya취업 준비중이며
최근 포폴 완성해 면접 몇 군데 봤습니다

타지 0에서 바로 오라고 했었는데 생활비 계샅 후.. 신입연봉으로 빡실 거같고 제가 원하던 디자인을 안할거같고 그쪽이 3d그래픽 회사들도 많은게 아니라서 죄송하다고 하고 거절했습니다

그 후 제가 사는 지역에서 경력 먼저 쌓을까해서 찾고있다가 연락을 받고 면접 보러 나갔습니다

면접때 max쓴다고 하길래 아..하고 안되겠군하고 다른 B사랑 수욜로 면접 잡았는데 오늘 아침에 연락이와서 오라하더군요
제가 쓰는 프로그램 쓸거같다고 하셨고 신입이라 2500받기러 했고 우선 담주 출근하기러했습니다
음..집에서 한시간 걸리는데 10시 출근이라 이정도야 뭐..

그래도 우선 B사 면접 준비하고 있던 중에
면접 전화가 또 왔습니다

C사는 서울인데 제가 원하던 그런 회사입니다..
아주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저한텐 엄청 좋아 보여서 초반에 넣어봤던게 지금 연락이 왔네요
경력만 뽑는다는데 운좋게..연락이 온거같아서 우선은 닥치고 면접 약속잡고
목요일날 올라가기러 했습니다..만..

하지만 새벽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내일(수) B사랑 면접...내일 모레(목) C사..
담주 월욜 출근 하기러한 A사...

2500을 이야기 하신걸보니
셋다 연봉 조건 비슷할거 같고 솔직히 C사 너무 땡기는데 집에선 전세자금 도와주실 여력은 없고
노견도 있고해서 180~200으론 타지 생활 너무 빡실거 같네요..

지금 지역에서 존버하면서 경력 쌓아야할지..
근데 회사 많은 곳은 서울인데...
회사앞 오피스텔 월 60...

김칫국이긴하지만...
서울 면접보고 오라고 하면 당장 뛰어올라가야할지....가고는 싶지만 현실적 문제 때문에 잠도 안오고 너무 고민이 되네요...서울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새벽에 푸념 해봤네요...
봐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VmwuKZ0FDyeyROU 2021.07.14 작성
비젼이없는회사에 최악의 직장상사..

안녕하세요 현 27살에 모 반도체 회사의 협력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첫직장이며 첫입사 이후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급여와 워라밸을 느끼고 좋은사람들도 있어 매우 만족했었으나 교대회사의 특성상 다른 조의 조원의 퇴사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조 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최악의 직장상사.. 조원 총 4명, 4명이 모두 같은 업무를 해야되는 상황에 조장은 여러사고를 쳐서 진급누락된 대리, 그밑에 최악의상사1, 저, 저보다 1살많은 후배가 있는데 최악의상사는 업무능력에 비해 말을 굉장히 잘합니다. 그때문에 그상사보다 더높은 지위의 사원들도 건들지 못하는상태인데 주변 사람이 없을때, 저와 업무를 할때만 일을안하고 히스테리로 스트레스가 너무심한상태입니다. 부산에서 청주로, 타지생활에 지치나 직장선배때문에 우울증까지 오려고해서 부산근처의 중소기업으로 옮기고싶은 생각입니다. 마인드컨트롤하며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노력을하며 참고 다닐려고했으나 코로나상황에 외로움, 직장선배의 업무태만과 사생활침해, 타사원과의 비교 등으로 정신이 무너지고있어서 중소기업이라도 이직을 고려하고있는데 선배님들의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또 현 27살의 이직시도는 늦은건지에 대한 생각도 부탁드립니다

이직추구 2021.07.12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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