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31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여 입사를 하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중인데요
대기업 건설회사 경리,사무직은 완전 처음입니다
그래도 뭐 나름대로 적응하여 잘 다니고 있는데 가끔 월급을 볼때면 현타가 옵니다.. 사무라는 이유로 경리라는 이유로 저는 소장님의 추가호봉제가 들어가질 않는데 일이 그만큼 쉽고 현장에도 나가질 않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참.. 문득 문득 현타가 오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온갖 궂은일도 다 제가 하는데..
고졸에 경력도 개인사장 밑에 있었던 옷가게 경력에 급여테이블 자체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학위라도 받아서 올려보자 란 마인드로 학점은행제도 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엑셀 자격증 공부도 하고요 (전산회계1급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은 대기업이라 부러워라 하지만 저는 문득 여기서 작아지는 저의 모습을 보며 다른 직군을 찾아봐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배가 부른 소리라고, 너는 엄청 잘 풀린 케이스다 하면서 거기 그냥 붙어 있으라고 하는데 내년 28 살이 되니 문득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현실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대기업 건설회사 경리,사무직은 완전 처음입니다
그래도 뭐 나름대로 적응하여 잘 다니고 있는데 가끔 월급을 볼때면 현타가 옵니다.. 사무라는 이유로 경리라는 이유로 저는 소장님의 추가호봉제가 들어가질 않는데 일이 그만큼 쉽고 현장에도 나가질 않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참.. 문득 문득 현타가 오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온갖 궂은일도 다 제가 하는데..
고졸에 경력도 개인사장 밑에 있었던 옷가게 경력에 급여테이블 자체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학위라도 받아서 올려보자 란 마인드로 학점은행제도 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엑셀 자격증 공부도 하고요 (전산회계1급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은 대기업이라 부러워라 하지만 저는 문득 여기서 작아지는 저의 모습을 보며 다른 직군을 찾아봐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배가 부른 소리라고, 너는 엄청 잘 풀린 케이스다 하면서 거기 그냥 붙어 있으라고 하는데 내년 28 살이 되니 문득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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