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계약 기간 1년 남음)
제가 입사하고 나서 부터 은근히 따돌리더니 이제는 대놓고 따돌리기 시작 합니다 어릴때부터 사회생활 시작해 10년째 인데요
제가 겪어본 일중에 최악입니다
같은 휴게실에서 저를 등지고 나머지 사람들끼리 신나게 이야기하고 저만 모르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더라구요 제가 낄 수도 없는 이야기 제가 궁금해서 반응을 보이거나 말을 걸면 갑자기 갑분싸 정적이 흐릅니다 그리고 사람을 정색하면서 위아래 훑어보고 그러다 또 자기들끼리 떠들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가서도 제가 밥을 조금이라도 더 푸면
“너 그거 다먹게? “ 라고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 밥 한공기쯤 되려나)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밥을 엄청 빨리 먹습니다 연장자가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나머지도 먹던거 중단하고 그 연장자 따라 나가야 했죠 원래 이런건가 보다하고 맞춰가다가 1달 내내 체하고 소화제화 손을 따는 침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필요한 거 (약 핸드크림 등) 챙기고 있는데 벌컥 문을 열더니 자기 옷에 물건을 가져가더라구요
지금 이직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회사에 괴롭힘에 대해 말할예정 입니다) 현재 25살 자격증 13개 보유중
제가 입사하고 나서 부터 은근히 따돌리더니 이제는 대놓고 따돌리기 시작 합니다 어릴때부터 사회생활 시작해 10년째 인데요
제가 겪어본 일중에 최악입니다
같은 휴게실에서 저를 등지고 나머지 사람들끼리 신나게 이야기하고 저만 모르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더라구요 제가 낄 수도 없는 이야기 제가 궁금해서 반응을 보이거나 말을 걸면 갑자기 갑분싸 정적이 흐릅니다 그리고 사람을 정색하면서 위아래 훑어보고 그러다 또 자기들끼리 떠들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가서도 제가 밥을 조금이라도 더 푸면
“너 그거 다먹게? “ 라고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 밥 한공기쯤 되려나)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밥을 엄청 빨리 먹습니다 연장자가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나머지도 먹던거 중단하고 그 연장자 따라 나가야 했죠 원래 이런건가 보다하고 맞춰가다가 1달 내내 체하고 소화제화 손을 따는 침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필요한 거 (약 핸드크림 등) 챙기고 있는데 벌컥 문을 열더니 자기 옷에 물건을 가져가더라구요
지금 이직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회사에 괴롭힘에 대해 말할예정 입니다) 현재 25살 자격증 13개 보유중
저 같은 성격이면 워낙 독립적여서 은근히 따돌리는 그런상황에서는 모른척 내할일만 할거같아요 저사람들은 알빠 아니다 난 여기서 돈만 받고 일하면된다 이런식으로요 계약직이시면 1년 기간밖에 안남으셨으니 일만 잘하신다면 그런 나쁜사람들 신경안쓰고 혼자 갈길 갈것같아요.
또 많이먹는다고 뭐라고하면 웃으면서 밥한공기밖에안되는데 ㅎㅎ ㅇㅇ씨는 그걸로배가차요? ㅋㅋ 똑같이 당당하게 대답하고 말것같아요 그리고 밥은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혼자먹는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글쓴이님 회사분위기가 다른 선임들이 일어나는 분위기라면 어차피 은따.. 같은 분위기라면 혼자 편하게 먹고 개인시간인 점심시간에 자유롭게 혼자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인간관계라는게 굳이 맞지않는 사람들 맞춰주면서 피해보는 세상은 이제 지난거 같아요 잘보여야되는 상사나 돈주는 대표님한테는 맞춰가며 알랑방귀낄수는있지만 그런 유치한 분위기 만들어가며 사람 따돌리는 사람들은 개무시가 답인거 같아요 좋은 답변은 못됬지만 글쓴이님 마음상처 받지 않고 남은계약기간동안 독하게 맘먹고 잘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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