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물류 유통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직장인 아니 노예입니다. 현 다니고 있는 회사는 총 직원이 사장 포함 14명 정도 됩니다. 연차 휴가는 5인 초과 사업장이면 의무적으로 주어져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장님이 아무래도 사업자를 여러 개 돌려 연차 주는 걸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차가 없는 대신 겨울 휴가를 준다고 하지만 그것도 겨우 5~6일이 전부입니다 15일의 3분의1도 안되는 상황이죠
최근에 사장님 마인드를 알고 나서는 더 기겁했습니다. 회사 출근 시간은 9시까지 입니다 그 전에만 도착 하면 문제가 없는 거 아닌가요? 회사와 거리가 가까워 30분 전 일찍 도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30분 전에 도착해 주차장에서 잠시 쉬다 가야겠다 생각하고 차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 8시 40분 경 사장님이 제 차로 오시더니 차문을 두들기시고 왜 아직 안 올라 오냐고 하셔서 아 50분에 올라가려 했습니다 라고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5분 뒤 전화로 다시 절 부르셔서 뭔가 잘못됐다 라고 생각이 되어서 곧장 회사로 올라갔습니다. 사장님이 절 따로 부르시더니 어떤놈이 회사 근무시간이 9시 시작인데 그전까지 안오냐 최소 30~20분은 와서 준비해야 하지 않냐고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사장님은 설득할수 없는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회사가 가장 바쁜 기간에는 새벽 6시에 나와서 밤 11시 까지 퇴근한 적이 있을 정도로 회사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다녔습니다. 전 단지 같이 일하는 직원 분들이 하루 한시라도 정시에 퇴근 할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한 건데 이게 결국 사람 호구로 보이는 길이었던거 같습니다. 회사에 연차가 없어서 면접도 보기 힘들고 이직 준비를 하더라도 곧장 관두면 백수가 되어버리니 미쳐 버리겠습니다.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최근에 사장님 마인드를 알고 나서는 더 기겁했습니다. 회사 출근 시간은 9시까지 입니다 그 전에만 도착 하면 문제가 없는 거 아닌가요? 회사와 거리가 가까워 30분 전 일찍 도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30분 전에 도착해 주차장에서 잠시 쉬다 가야겠다 생각하고 차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 8시 40분 경 사장님이 제 차로 오시더니 차문을 두들기시고 왜 아직 안 올라 오냐고 하셔서 아 50분에 올라가려 했습니다 라고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5분 뒤 전화로 다시 절 부르셔서 뭔가 잘못됐다 라고 생각이 되어서 곧장 회사로 올라갔습니다. 사장님이 절 따로 부르시더니 어떤놈이 회사 근무시간이 9시 시작인데 그전까지 안오냐 최소 30~20분은 와서 준비해야 하지 않냐고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사장님은 설득할수 없는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회사가 가장 바쁜 기간에는 새벽 6시에 나와서 밤 11시 까지 퇴근한 적이 있을 정도로 회사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다녔습니다. 전 단지 같이 일하는 직원 분들이 하루 한시라도 정시에 퇴근 할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한 건데 이게 결국 사람 호구로 보이는 길이었던거 같습니다. 회사에 연차가 없어서 면접도 보기 힘들고 이직 준비를 하더라도 곧장 관두면 백수가 되어버리니 미쳐 버리겠습니다.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당연히 ~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런 말 들으면 황당하기도 하고요.
작성자님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가장 최선이고 최고인 방향으로 풀릴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잘 될 거에요, 힘내세요!
이제까지 맘고생 한 것들 치유될 수 있도록..
2년차에 15개 되었네요 안좋은 회사는 많네요
힘내세요 저도 물류쪽이라 공감이 많이가네요
이직 생각하고있네요 너무 더운데 선풍기 1대로 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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