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6개월 계약직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입사 3일차에 자기들 정부 지원금 받아야 된다고 제 개인사업자 폐기 안 하면 퇴사해야 된다고 해서 폐기까지 했는데.. 제가 일하는데 계속 뒤에서 염탐하고 감시하고 갑질하고 근로계약서도 3~4번 요청해서 입사한지 두 달이나 지나서야 받았어요.. 하.. 신고하고 싶었는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계약 기간까지는 일을 해야 돼서 그러지도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
개인사정도 있으시니
계약기간까지 다니시고
이직준비를 권해드립니다
이기적인 회사는 끝까지 그모양일테니요
RsYCJs5FAeMMv7l2021.04.08 작성
심각하네요. 저도 계약직으로 6개월 했는데 계약서는 바로 대표 컨펌 받은걸로 차장급 인사담당자랑 작성후 사진찍고 다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단기계약직을 뽑은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솔직히 6개월 정도면 어느정도 혼자 일할 수준인데 사무보조가 아닌 이상 정규직 뽑아서 오래 쓸 생각할겁니다.
회사 사정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조금 삐뚤게 보이네요..
SFJLKsKCJlfklcd2021.03.05 작성
헉 ㅠ 퇴사가 답인 회사네용 근로계약서는 기본 중에 기본인데 그걸 요청해야하다니.. 계약직 끝나기 전에 현업유지하면서 이직시도해보세요....ㅠㅠㅠ 그런 회사에 있는게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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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걸 떠나서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단기계약직을 뽑은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솔직히 6개월 정도면 어느정도 혼자 일할 수준인데 사무보조가 아닌 이상 정규직 뽑아서 오래 쓸 생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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