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무나 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는 직업이 미래에도 더 좋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서보다는 화장품BM이 더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젊으시니까 용돈벌이 한다 생각하고 1년 둘 중에 끌리시는 거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거 하시면 될 것 같네요!

'3년(5년)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있기를 원하는지' '그러려면 어떻게 경력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나의 강점(전공,경험,자격 등)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할 때 몰입하고, 즐겁게 잘 할 수 있는지' 등을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과 달리 내가 잘할 수 있고, 보람을 얻을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는 겁니다.

저는 현재 비서직으로 2년차입니다.
파견계약으로 입사하여 현재 정규직이 된지 1년거의다되어가네요..
음..일단..정말 성격이 비서와 맞다면 성격 무시못하니 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봐요.. 근데.. 제 생각은 장기전으로봣을떈
비서가 그리 전문직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저는 오히려 너무 한가하고 업무의 강도가 낮아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생각하구 있습니다. 저는 인사총무팀에서 행정업무와 비서업무를 같이보고있는데두... 제가하고있는일이 그리 중요시하다고 보기 힘드네요 ㅠㅠ.. 진짜 잘생각하셔야해요오... 저는 오히려 회계나 세무쪽으로 가고싶은데.. 성격두 당연히 비서랑 그리 맞진 않다 생각해요 저느느 바쁘고싶어서.. 아무튼 잘 생각하셔야해요 성격을 중요시한다해두.. 업무적으로 만족을 못하실거에요 ㅠㅠ.. 그래도 잘 생각하셔서...가시는게..물론 페이도 너무 중요하구요.... 비서로 정규직으로 페이보단.... 세무회계전공살려서 정규직 페이가 더 나을거같기두하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