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 시작하고 지금 24살따지 쉬지 않고 일한거 같은데 제가 쌓은 커리어는 하나도 없는거같아 너무 허무하고 슬프네요.
제가 학력도 학과도 좋지 못한 편이라 페이도 최저 간당히 받는 곳에서 이제 1년차인데
다른 지인들은 좋은 학벌로 신입인데 높은 연봉부터 시작하는거 보면 참..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무슨 일을 해야하나.. 하면서
힘듦과 동시에 허탈함만 느껴지네요..
이직해서 다른 좋은 회사로 가고싶은데 코로나때문에 이직은 꿈도 못꾸네요..ㅠ
신세한탄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끄적이고 갑니다..
저처럼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이 있으실까요..?
위로라도 받고싶은 밤이네요.
제가 학력도 학과도 좋지 못한 편이라 페이도 최저 간당히 받는 곳에서 이제 1년차인데
다른 지인들은 좋은 학벌로 신입인데 높은 연봉부터 시작하는거 보면 참..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무슨 일을 해야하나.. 하면서
힘듦과 동시에 허탈함만 느껴지네요..
이직해서 다른 좋은 회사로 가고싶은데 코로나때문에 이직은 꿈도 못꾸네요..ㅠ
신세한탄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끄적이고 갑니다..
저처럼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이 있으실까요..?
위로라도 받고싶은 밤이네요.
무작정 따라가다보면 금방 지치게 되더라구요. 목표를 정해놓고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정말 기본인데 안됐던것중에 하나였어요 ㅎㅎ 꾸준히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사회를 경험하셨으니 어딜 가서든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실거예요. 저한텐 가장 부러운 부분이네요 ㅎㅎ 목표를 정해보셔요. 남들 부러워하기 전에 자기를 먼저 돌아봐보셔요. 친구따라 강남가다 뱁새 다리는 째집니다요? 뭔 소린가 싶어도 언젠가 이해될거예요. 아직 젊은 나이시니까 조금 여유를 가지시고 뭘 하고싶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출발하시길! 응원할게요^^
현재 이력서만 몇백군데 넣은 것 같은데 아직 구직중이지만 모아놓은 돈으로 생활하며 애태우며 스트레스 받지않고 잘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빛나보이고 좋아보이는 사람도 현재 몸이나 마음의 스트레스는 모르는거고 몇 년 후의 모습도 몰라요. 사람은 꾸준히 오랫동안 무언갈 한다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질문자님께선 열심히 무언갈 꾸준히 노력하며 해보셨으니 무얼해도 잘 하실거고, 나중에 어떤 자리에서 무슨 커리어를 쌓아서 빛나고 계실지 모르니 힘내셔요!
인생은 기니까여~~~~~~~~~~ 행복하자고 사는 인생이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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