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국숭세단 정도 대학 경영학과 졸업, 학점은 3.6,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토익740 정도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우려하는 점이 대학 휴학 후 공무원 준비한다는 핑계로 6년 정도를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놀기만 해서 올해 졸업인데 무경력으로 나이가 30살이 되어버린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회계는 작은 기업을 가면 물경력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왕이면 중견기업, 매출 500억 이상, 코스피 or 코스닥 상장사 등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기업을 입사하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의 스펙으로 이런 조건의 기업들을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안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 계속 지원하면서 될 때까지 해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중견급은 현재 가능성이 전혀 없으니 중소기업으로 취직해서 경력 쌓고 이직을 노려봐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중견 가능성이 있으면 무슨 스펙을 더 쌓아야 하는지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으로 입사할 때 그나마 회계 분야에서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업의 조건으로 참고할 것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요약
1. 현 스펙으로 중견기업 급 합격 가능성이 있는지 거의 없으니 중소기업을 가야 하는지
2. 중견이 가능성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3. 중소기업으로 지원 할 때 회계 업무에서 이직 시에 그나마 경력을 인정받을 만한 조건을 가진 기업의 조건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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