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종업계로 2곳 합격했지만
사수 있어서 연봉 600 덜 주는 곳으로 취업했습니다 이때부터 제 발등을 세게 찍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 둘 자릴 잡아가니 자기 일 더 못줘서 안달이더군요 어제 술좀 마셔서 그렇다. 하는 변명으로 사고쳐놓은거 제가 수습하기도 몇번입니다 제가 실수 하나라도 하면 회사사람들에게 큰일 친 것처럼 뒤로 떠들고, 그 날은 다른 회사사람들 눈 마주치기도 힘듭니다
저 빼고 고이고 고인 회사인지라 빨리 퇴사하면 나만 손해다 싶어 어떻게든 출근하는데 사수님 때문에 매번 지옥을 왔다가는 것 같은 심정입니다
퇴근시간도 안지키십니다 어쩔때는 그냥 빨리 사라졌으면 싶은 날도 많아지네요 다른팀은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일 열심히 하는데 더러운일, 귀찮은 일, 힘든 일 있으면 저한테 다 떠넘기는데 인수인계할 미래의 후임에게도 미안할 지경이예요
무엇보다 저를 현타오게 만드는 게 그놈의 낮잠입니다
잠을 왜 회사에서 잡니까... 유치원생들처럼 낮잠시간까지 필요한건가요. 살다살다 정말 처음 보는데 미치겠네요
님의 선택에 한탄만 하시고 끝내세요 이거 또한
경험으로 나오게 되는거니
그리고 사수가 사장보다 더하니 1년 다 되어가면
1년의 퇴직금을 위해 퇴직금 받고 퇴사하시고~~
미리 타사 꼭 알아보시고,옮기세요,섯불리는 안되요
지금 경제가 더욱 안좋아 지니요ㅠ
이 또한 스트레스가 점점 싸이게 됩니다.ㅠㅠㅠㅠㅠ
그럼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어져요ㅠㅠ 힘내시고,
또한 사수가 말하기 껄끄럽더라도 용기내서 꼭
행동을 꼬집어줘야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을
꼭 일자별로 일어난일을 작성해 놓구 사수랑 얘기
하게되면 작성해 놓은거 보고 하나하나 말하세요~
본인이 느낀것까지요 이 또한 사수가 느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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