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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익명으로 선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0건
직장 스트레스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졸업한 전문직 중소기업 회사에서 지금 1년 정도 재직 중에 있습니다.제가 원하는 워라밸이랑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20대 초반에 대학을 가거나 자격증을 따는 등 나에게 거룩한 것들을 남기질 않아 이 회사를 떠나는 것이 사실 두렵습니다.꼴에 월세 산다고 집까지 나와서 조금의 빚도 있고요, 하지만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다보니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눈에 띕니다.너무 속상하고 답답한데 어디 이야기 할 때가 없어 이렇게 서두없이 정리해 글을 써 봅니다. 인생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이 필요합니다.1. 나를 때리고 욕하고 놀리는 꼰임선임 A님저보다 한 달 일찍 들어온 40대 선임 분이 계십니다. 계급상으로는 동등한 위치이지만 전문직이다보니 하는 업무량도 많고 같이 하면 일찍 끝나는 일을 저와 동료 둘에게 모든 업무를 몰아넣고 일이 마무리 되지 않으면 뭐라 하는 선임입니다. 한 번은 부탁을 무시하자 저를 밖으로 불러 전자담배를 던지며 화를 내기도 하셨습니다. "X발 나랑 장난하는 거냐? 너 뭐냐?" 라면서요.저는 참는 성격에 속하지만 참고만 사는 성격은 아니라서 제가 대드는 경우가 있다면, 목을 조르거나 팔을 세게 누르고 손목과 손가락을 압박하며 잡는 등의 폭력을 취하기도 하고요. 제가 폭력을 당하면서 아프다고 수십 번 말하는 데도 멈추지 않고요, 한 번은 맞고나서 아파서 울자 뭐가 아프냐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멍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이건 절대 옳은 게 아닌데 여기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당한 건지도 모르겠어요.제 얼굴 보면서 항상 하는 말이 쌍수 실패했다, 그 돈으로 차라리 코를 하지 그랬냐, 너는 코를 해라, 마스크 내리지 마라, 넌 얼굴 도대체 어디가 문제냐, 턱을 좀 해라, 양악해라, 가슴수술 요새 400만원이면 한다, 자기가 여자였다면 가슴수술 하고 여캠하면서 돈 벌었을 거라는 등의 언어 폭력도 서슴치 않는 분이십니다. 제가 기분 나빠하면 다 장난 이었다며 일을 무마 시키려고 하고 제가 장난 치면 입 밖으로 말 내 뱉지 마라 속으로만 생각해라 입 밖으로 내 뱉지 말고 라는 등의 말을 하시기도 합니다.저는 업무량이 많고 회사일이 힘든 것보다 선임의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것이 제일 큽니다.2. 돈을 빌리는 선임 B님저는 21살이고 앞으로 미래를 대비해서 월급의 70% 는 적금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선임 분께서 이해해주셔서 저를 챙겨주시는 모습 또한 감사하였고, 월마다 돈을 잘 모으고 있는지 확인해주시며 저를 정말 친한 동생으로 생각한다며 케어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돈이 어느정도 모인 걸 아셨는지 적게는 5만원 많게는 50만원이 넘는 돈을 빌려가시며 월급날 주겠다, 며칠 뒤 주겠다, 며칠 뒤 주겠다 같은 말만 번복해 지금 또한 한달 동안 못 받고 있습니다. 이게 한 두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거절하지 못 하는 제 잘못도 있지만, 선임이 얼굴보며 부탁하니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 이런 상황이 아예 없는 것이 저에게 좋지만 피할 수만은 없어 스트레스를 받네요.글을 마치며,21살에 앞으로 기회는 많은 나이이지만 다가올 미래들이 많이 두렵고 험난하게만 보입니다. 걱정이 많은 편이라 항상 세상이 무섭기만 해요.20대에 250만원의 월급을 받는 직장 없다곤 하는데 주6일 10시간을 투자하며 성장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는 이게 과연 250만원의 가치가 맞는 걸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퇴사해야 할까요?

Zam3TPxjEzYWNkM 2022.08.24 작성
저희 회사만 이런가요?

안녕하세요..........면접 볼 때는 이 회사 사장이 되게 회사에 대해 욕심이 많고,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딱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제 사수가 너무 싫습니다....사람을 이렇게 미워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수가 너무 싫습니다..입사 첫 날에는 사수가 모든 일을 도맡아 했기 때문에 안쓰러워 보였는데, 제가 입사한 뒤로 저에게 다 떠넘기고 하루종일 휴대폰 게임만 하더라구요..여기까지는 뭐 괜찮다 이겁니다.. 제가 뭐를 물어보면 굉장히 싫어하는 티를 내면서 짜증을 엄청 냅니다. 그리고 인수인계도 5분 만에 설명하고 제가 놓친 부분을 다시 여쭤보면 저번에 설명한거같은데? 라는 식으로 비꼽니다.오늘도 명세서에는 1번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고 신고서에는 2번으로 기재가 되었고, 저희 파트너사는 3번으로 계산서를 발행해서 어떤거로 진행을 해야할까요? 여쭤보니, 나도 잘 모르겠다. 알아서 진행해라. 라고 하더군요.. 이래놓고 제가 임의로 판단해서 잘못하면 엄~청 뭐라고 합니다. 다른 부서도 저를 측은하게 보는게 느껴지구요.. 이미 악명이 높더라구요... 이런 사람 밑에서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 싶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시간만 날린거 같아서 조금만 더 이악물고 버텨볼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진짜 그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로 새벽에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깨기도 하고, 머리도 많이 빠집니다..

n2f87pDLLNiz773 2022.07.25 작성
중소기업만 2번째 선임이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현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구해야할지 고민입니다.서비스경력은 오래되었으나 직무변경을 하면서 사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첫 직장은 6개월 현 직장은 2개월 됐습니다. 직무변경부터 이직까지 쉼없이 달려왔으나 이제는 제대로 된 판단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 조언자가 없습니다.첫직장은 스타트업으로 직원이 저 한명이었습니다. 대표 아들의 무능한 지시, 능력없는 모습, 야근 눈치, 수당없음, 잦은 출장을 가도 그 외 대외비 없음 등 갖은 문제로 인해 빠르게 탈주하고 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인원도 많고 제대로 된 팀도 있는 것 같아 좋았죠. 하지만, 실상은 전 직장과 별다를바 없더군요. 마케팅 직무이나 CS, 배송 관련된 일을 같이하는 탓에 중구난방, 제 옆자리 제 선임이라고 앉아있는게 저보다 어린 대표 아들..대학과 병행하며 일을 하고 물어봐도 제대로 아는 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배울 것도 없겠죠.2개월차지만 대표님께 불려가기도 수십번입니다. 내 기획안을 보고 잘하고 있는지 어떤점이 문제인지 피드백이 없으니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생각하게 되고 하루하루 매출 압박에 기획안은 다시 또 다시 당장 내일 아침까지, 월요일까지.. 주말에도 일하고 퇴근해서도 일하는데 제 월급은 남들과 같습니다. 수당은 당연히 없죠. 제 팀엔 사람이 하도 바뀌어서 1년이 넘은 사람이 없습니다. 주마다 하는 회의는 출근 전 일찍 와서하고, 한다는 회의는 조별과제와 다름이 없고, 회의 주제도 돌아가면서 정합니다.다른건 다 괜찮은데 죽도밥도 안될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다른 회사는 어떤지 경험이 없으니 원래 이런건지도 모르겠고...이걸 제가 버텨야 하는건지 아님 빠르게 다시 이직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저보다 경력 많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Sx0NKAGpHiHgCp 2022.06.14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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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앞으로 직장에서 커리어를 쌓아가시다보면 별의별 경험을 하기게 될 겁니다. 나이 많은 팀원, 성별이 다른 상사, 나이 어린 상사 등등... 고민이 되는 건 '일'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존심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지요. 하지만 회사는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 것이라 '일'이 사고의 중심이 돼야 합니다. 드라이하지만 일을 우선시 생각하시고, 정중하고 사려깊게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함께 근무하는 선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시네요. 아... 많이 힘드시겠어요. 맘 같아선 같이 가서 \"누구니 너!!\" 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이렇게 글로써 응원과 위로를 전해드립니다. 전 예전 직장의 상사분이 그런 말투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바로 선임이라기보단 좀더 높은 직급의 분이시라. 전... 맞짱 뜰 생각을 하기가 어려웠네요.. 나의 직장을 걸었어야 했기에.. ㅠ신입사원이 회사에서 퇴사를 고민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인간관계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를 힘들게 하는건, 일보다도 사람인가봅니다. 어차피 피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을 좀 바꿔봐야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쌓아갈 것이냐.. 해결할 것이냐.. 다행히 직장이 마음에 드신다니.. 그분 이외의 곳에서는 정을 붙일 수 있겠네요.. 업무적으로도.. 다른 분들을 통해 그분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보를 캐내세요! 그럴려면 일단 주변에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니, 내가 해야할 일에 있어서는 다른 말 하지못하게 똑부러지게 해내시구요.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고.. 그분이 이리와봐, 가져와, 하는 타이밍을 미리 분석해놓으시는거에요. 요새 빅데이터빅데이터 하지 않습니까.. 패턴을 분석하세요. 그리고 야!와 같은 이..야...의 소리가 들릴 때, 먼저 이거 드릴까요!! 해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불편한 음성과 표현을 자연스럽게 자르세요~ 그리고 은근한 칭찬도 좀 해주세요. 세상에 칭찬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쑥스러워해도 기분좋을거에요. 그런 거친 표현들이 어쩌면 인정이나 대접받고 싶은 맘에서 나올 수도 있으니.. 해님과 바람이라는 동화 아시나요? 길 가는 나그네의 옷을 벗긴 건 거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었음을... 님의 인간관계 처세술은 다른 동료나 상사분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업무적으로도 강점이 될 수 있구요.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길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