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거절하고 싶습니다.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 우선 구직활동 중 먼저 면접제의가 와서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면접을 보러 갔는데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담배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대표라는 사람 책상에는 재떨이가 올라가 있고;; 일단 여기서부터 여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면접 보러 오긴 했으니 연습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봤어요. 그런데 중간에 면접관이 담배를 꺼내물더니 한대 펴도 되죠? 물어보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턴 빨리 도망가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뭐 여차저차해서 면접은 끝났고 제가 마음에 든다고 합격했으니 언제부터 일 할 수 있는지를 물어봤어요.. 저도 바로 면전이라 거절하기 애매해서 5월부터 가능하다고 말하고 나오긴 했는데 이럴 경우에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문자로 거절의사라도 표현해야 예의 같은데 주변사람들 말 들어보면 그냥 어차피 얼굴 볼 사람 아니라고 그냥 잠수타라고 하더라고요.. 여러분은 보통 가기 싫은 회사에 합격하게 됐을때는 어떻게 거절하는 편이신가요
제안은 감사하나 저랑 안맞는 거 같다고 입사는 못할거 같다고 보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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