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개발자 1주일지나고 이제 2주차인데요.
어떤 여자 상사가 절 엄청 마음에 안들어합니다.
그래서 뒷담화를 엄청 하구요.
안좋게 업무를 보고하면, 그걸 보고 회사에서 팀장과 대표가 저를 평가하면서 제 뒷담화를 합니다.
순진한건지 아니면 능력이 별볼일 없는 것인지 하면서 평가하더군요.
분위기 엄청 좋은 줄 알았는데, 은근슬쩍 뒷담화 하는 분위기더군요.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코로나 시국에 6개월만에 취업했는데 은근 짜증나네요.
어떤 여자 상사가 절 엄청 마음에 안들어합니다.
그래서 뒷담화를 엄청 하구요.
안좋게 업무를 보고하면, 그걸 보고 회사에서 팀장과 대표가 저를 평가하면서 제 뒷담화를 합니다.
순진한건지 아니면 능력이 별볼일 없는 것인지 하면서 평가하더군요.
분위기 엄청 좋은 줄 알았는데, 은근슬쩍 뒷담화 하는 분위기더군요.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코로나 시국에 6개월만에 취업했는데 은근 짜증나네요.
그냥 당하시지 마시고 그분과 통화하게되면 분명 비꼬우거나 부당한말들을 할겁니다. 그냥 통화만하지마시고 통화시 녹음을 해놓고 갑질이나 왕따에 대한 증거를 만들어놓으세요.
나는 억울하지만 증거가 없으면 오래같이 근속한 직원편들기 일수기 때문에 녹취,사진,문서 등 증거 자료를 모아두시고 노동부에 신고를 하든 대표님께 증거자료 제출하고 여자 상사분을 제제하든 다시는 함부러 직장내에 왕따랑 갑질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힘내시고 버텨보세요. 언젠가는 그여자분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IT 업체 가보면 모래시계 모양이라고 해서 대리~과장이 부실하고 차장 부장 이사가 많고, 그 아래 사원들(현장 나가면 대리나 과장 직급 달아줌)이 조금 있는 경우가 있은데
정치질 못하는 사람은 연봉테이블 따라 올라가는거랑 뒷담이랑 정치질에 신물 나서 뛰쳐나가고, 정치질 잘하고 고객응대 잘하고 남탓 잘 돌리는 사람은 남에꺼 주워먹고 사원들 구슬려서 자기 일 처리하고 직급 올라가고 연봉 협상 잘되서 그렇게 파벌이 되어서 끼리끼리 노느라 허리가 부실해져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자기네들 딴에 능력 없는 사원은 당연히 빨아먹을 물도 없으니 대놓고 뒷담하는 거죠.
만약 그런 기업 다니시고 직접 귀에 들릴 정도면 이미 위엣분들 파벌 내에선 평가 다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경력 채워서 다른 회사로 이직할 생각으로만 다니면 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관계의 트러블은 일하는데 있어 힘든 부분으로 작용하죠 보통. 오해로 인한 경우도 있으니 관계 개선을 시도 해보시거나 내편으로 만들거나, 그게 여의치 않으면 다른 방안을 선택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어쨋든 오랜기간 일하게 될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로 계속 있는것도 개인적으로는 힘든일이라 생각해용 화이팅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